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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피부 노화와 주름
  • 등록일2003-04-08 09:45:33
  • 작성자 관리자
내용
피부의 노화 주름은 인간의 성장,생활에 의해서 필연적으로 맞이할 수밖에 없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하지만 이것을 운명이라고만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인간이 무기력하다는 자학을 할 수밖에 없다.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가는 세월 그 어느 누가 막을 수가 있나요” 하고 그저 흥얼거리기엔,현대 사회의 급진전된 사회 문화적 여건이 체념하는 자에겐 소외?도태라는 씻을 수 없는 불명예의 훈장을 안겨준다. 사회에서 성공하거나 자신의 이름을 남기려면 필자가 생각하기에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어야한다. 즉,세월의 탓으로 돌리기엔 너무 아까운 것이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자,그럼 이 노화와 맞서려면 뭔가를 해야 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가장 좋은 해답은 예방이다. 나는 아직 젊으니까,내 나이에 이 정도면,나이가 있는데 등의 상투적인 문구를 생각 없이 내뱉을 수는 있지만 이런 자세는 자신의 관리에 최대의 적이다. 자외선,신체 호르몬의 불균형,스트레스,환경 오염,지나친 흡연과 음주,잘못된 화장품의 선택 등은 주름을 만들어내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이런 주름의 적들을 되도록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면 과거에 20살의 서양 여자를 보면 한국 사람보다 굉장히 더 늙어 보인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의 20살의 여자를 보면 진짜 많이 노숙해졌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좋은 일은 아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주름의 적들에게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머리만 아파지니까 딱 네 가지만 실천하자.

첫째,자외선 차단제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르자. 우리나라도 오존층이 파괴가 되어 자외선에 많이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이것만은 꼭 지키자. 

둘째,운동하자. 피부 체내의 노폐물이 자꾸 빠져 나와야 덜 늙을 것 아닌가.

셋째,스트레스를 술·담배로 풀지 말자. 적당한 음주는 해가 될 것이 없지만 흡연과 과음은 뭐엔들 좋을까? 

넷째,자기 전에 피부를 한 번씩 돌봐 주자.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물을 주고 너무 기름이 많은 사람은 한 꺼풀 벗기는 등 집에서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듯 조금만 신경을 쓰면 젊은 시절부터 예방,관리가 가능한 것인데 수많은 핑계 뒤로 얼마나 자기 관리가 묻혀 있는가? 평생 가꾸어야 할 것이 바로 자기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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