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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여성에 &#34딱&#34인 새직업 넷
  • 등록일2002-12-10 09:27:07
  • 작성자 관리자
내용

취업에서나, 취업 뒤 직장생활에서나 여성들한테 유리한 것으로 꼽히는 직종의 현황과 전망 등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이화여대 직업전문개발원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푸드스타일리스트=방송이나 잡지·영화 등에 스탭으로 참여해 음식예술품을 만들어내는 직업이다. 음식·조리에 대한 상세한 상식은 기본이며, 팀을 이뤄 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견조율 능력과 인내심 등이 요구된다. 관광과 호텔산업, 외식산업 등의 발달에 따라 음식문화를 재창조하는 직업이므로 고용증가가 꾸준할 전망이다. 대부분의 경우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입측정은 불가능하다. 

국제회의 기획자=국제회의의 유치·기획·준비·진행 등과 의전·관광일정 등을 총괄운영하는 직업으로, 외국어 능력은 필수이다. 2009년까지 국내에 11개의 대규모 컨벤션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며, 정부도 수요확대에 대비해 국제회의 기획사에 대한 국가기술자격제도를 도입해 내년에 1회 시험이 시행된다. 지난해 현재 중앙고용정보원 조사결과 임금은 월평균 220만원선이며, 여성비율이 31.4%이다. 

아바타 디자이너=아바타의 캐릭터 기획에서부터 디자인까지 맡는다. 패션감각과 함께 네티즌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를 좇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만화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을 졸업하면 유리하다. 아바타 관련 컨텐츠가 인터넷 기업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면서 아바타 디자인만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업체들이 생겨나는 등 취업전망은 좋은 편이다. 입사 2년차 연봉이 3천만원 안팎이다. 

바리스타(커피전문가)=이탈리아어로 바 안에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이다. 좋은 원두커피의 선택능력, 커피 만드는 기계의 활용능력과 서비스 정신 등이 필요하다. 국내에는 3~4년전 서울 압구정동 커피매장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직업의 전문성을 점점 더해가고 있고 바리스타 협회도 설립을 준비중이다. 

[속보, 사설/칼럼] 2002년 12월 08일 (일) 22:39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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