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세시풍속

제목
상달 / 해당월 : 10
작성자
관리자
내용
이 달을 상달이라고 해서 1년 중 가장 좋은 달로 여겨 왔다. 중국에서는 上冬·良月 등으로 별칭한다. 고대에는, 10월에 천신에게 제례를 올리고, 국중대회를 여는 등 제천의식을 가졌다 한다. 
지금도 10월은 개천절을 비롯한 향사적인 민속이 가장 많은 달이다. 15일을 전후하여 선조의 묘제(시제)를 올리며, 가택신에게 고사를 지낸다. 

시월 상달에 가업 번성과 가족의 안녕을 비는 가신제로서, 제주는 보통 그 집의 주부가 되며, 무당이나 판수를 데려오기도 한다. 
그 해에 추수한 곡식으로 음식을 장만하고, 고삿날에는 새끼로 금줄을 쳐 잡인의 출입을 막는다. 고사는 밤에 시작하여 소지를 올리며, 성주·조왕·삼신·수문신·측신·축신·터주신 등을 섬긴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