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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인 협박사건 신고 | |||
|---|---|---|---|
| 작성자 | 김연철 | 작성일 | 2022.05.28 |
| 금일 소백산 등산을 하고자 삼가주차장에 도착한 민원인입니다.
삼가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요원이 만차라며 다시내려가서 갓길에주차하라고 안내하여 내려가니 그곳 주차요원이 다시 주차장으로 올라가라고 함, 여기저기서 차가 엉켜 길이막히고 주차요원과 방문객이 고성으로 다툼, 영주시청 관광과에서 파견된 행사담당자박시영에게 이 점에 대하여 몇 마디 항의하자마자 대뜸 왜 화늘내냐며 경찰에 신고한다고 윽박지름, 이에 민원인이 어이가 없어서 신고하라고하자 여기서 기다리라고 함, 40분을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기에 영주시청 당직실에 연락, 한참 후 박시영이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으나 계속하여 말꼬리를 잡으며 건성으로 사과를 하기에 민원인은 40분 넘게 기다렸으니 직접 와서 사과하라고 하자 거절함, 이 사건과 관련하여 현장 담당자 박시영에 대하여, 1.현장관리를 소홀히 한 점 2.이에 대하여 항의한 민원인을 경찰에 신고한다며 허위로 협박하고 우롱하여 소중한 시간과 하루 일정을 망친점 3.사과를 요구하였으나 끝까지 무시한 점 위 3가지 잘못에 대하여 엄중한 징계조치를 내리고 결과에 대하여 통지해 줄것을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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