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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속 음식이야기

  1. 김천 - 지례흑돼지구이

    김천 - 지례흑돼지구이
    김천시 지례면은 오래전부터 이름난 토종 흑돼지를 사육하는 농가가 많았다. 다른 곳의 흑돼지보다 그 맛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오르기도 했다.
    추천수 4건
  2. 칠곡 - 왜관역 앞 순대국밥1

    칠곡 - 왜관역 앞 순대국밥1
    역전 앞 허름한 골목길에 간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식당에선 연탄불위로 진하게 순대국물이 끓고 있다. 그 허연 연기 속에 춥다며 국물 한 사발 더 떠주시는 아주머니의 정이 좋았고, 진한 순대국밥에 밥 한 공기 뚝딱 말아먹고선 기차를 기다리며 마시는 소주 한잔도 좋았다.
    추천수 3건
  3. 경산 - 호박전과 두부요리

    경산 - 호박전과 두부요리
    창밖으로 토닥 토닥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날이면 왜 항상 부침개가 생각나는 것일까? 노릇노릇 잘 구운 부침개에 동동주 한잔, 생각만으로도 벌써 입속에 마른 침이 고인다.
    추천수 2건
  4. 청송 - 달기약수백숙

    청송 - 달기약수백숙
    달기약수 백숙은 약수의 철분성분으로 인해 짙은 녹색을 띄는 것이 특징인데, 닭고기의 담백한 맛과 약수의 쌉쌀한 맛이 더해져 입맛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천수 1건
  5. 청송 - 신촌닭불백숙

    청송 - 신촌닭불백숙
    서민 보양식품으로 널리 애용되어 오던 닭백숙이 이곳 청송, 신천약수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으니 이를 가리켜 ‘신촌닭불백숙’ 이라 부른다. ‘신촌 닭불백숙’의 특징은 신촌약수로 만든 닭백숙과 닭 불고기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추천수 1건
  6. 의성 - 마늘소 갈비살구이

    의성 - 마늘소 갈비살구이
    의성에서 좋은 마늘이 많이 생산 되다 보니 마늘 및 그 부산물을 응용한 먹거리 개발을 고민하기 시작 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늘로 만든 소 ‘마늘소’이다. 마늘로 고기를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도 먹기 힘든 의성마늘로 특별한 사료를 만들어 소를 사육하기 시작 한 것이다.
    추천수 1건
  7. 영주 - 생강도넛

    영주 - 생강도넛
    생강도넛은 그 맛이 참 특이하다. 생강을 아는 사람이 가질 법한 선입견이 맛을 보는 순간 사라진다.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생강의 옅은 매운맛이 잘 조화를 이뤄 느끼함이 없다.
    추천수 1건
  8. 봉화 - 한약우구이

    봉화 - 한약우구이
    현재 봉화한약우는 생산량이 적어 봉화 바깥에서는 맛보기가 어렵다. 한약우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보러 봉화를 찾는 이들 때문에 요즘은 질 좋은 한약우 뿐만 아니라 약초까지도 유명해 지고 있다.
    추천수 1건
  9. 예천 - 돼지막창순대

    예천 - 돼지막창순대
    삼강나루터와 가까운 용궁면에서는 돼지의 막창을 이용해서 속이 꽉 찬 순대를 만들어 판매를 했다. 껍질이 도톰하면서도 부드러운 막창 속에 찹쌀밥, 숙주, 양파, 당면, 부추, 깻잎, 대파, 선지 등을 푸짐하게 채워 넣으면 강을 건너 먼길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좋은 요깃거리여서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추천수 1건
  10. 구미 - 한방백숙

    구미 - 한방백숙
    전국 어디를 가도 가장 많이 보이는 집이 닭백숙 집이다. 하지만 이곳의 한방백숙은 금오산의 정기까지 오롯이 담겨 있어 산행에 지쳐 피로가 극심하고, 몸에 기운이 딸릴 때 먹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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