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자매결연마을 지원에 앞장서 상세내용
- 제목
- 농촌 자매결연마을 지원에 앞장서
- 등록일2017-12-28 14:22:21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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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자매결연마을 지원에 앞장서
-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 마을 축사 및 마을주변 방역등 -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장원혁)직원들은
◦ 6월 14일 자매결연 마을인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마을(이장 임오규)을 찾아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농촌의 고령화시대에 따른 축사 및 마을주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축산전반에 대한 사육 기술 등 상담을 하였다.
이번 방역.축산업(한우)사육 기술보급.상담은
◦ 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우사 및 농가주변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소독 과 방역을 하였으며, 한우사육 기술보급 및 상담으로 축산업에
대한 자신감 고취하였음.
◦ 이날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운문리마을의 축산농가에서 소독 및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가 한
우에 대한 질병 상담등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하면서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었다.
운문리마을 임오규 이장은
◦ 도정업무 추진에 여념이 없는 중에도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땀흘려 열심히
우사 및 마을주변환경이 열악한 축산농가에 방역. 축산 기술 보급 및
상담에 대해직원들의 노고에 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 지난해부터 계속 이어진 축산농가지원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의 사기를 한층 더 높혀 주고 있다고말했다.
이에 대해
◦ 장원혁소장은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을 자주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축산기술과 행정지원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자매결연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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