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공지사항

제목
경북도, 돼지고기 수출 불가능으로 닭고기 日本수출 적극나서
  • 등록일2017-12-28 11:44:54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내용
경북도, 돼지고기 수출 불가능으로 닭고기 日本수출 적극나서
- 상주시 소재 (주)하림천하 냉장 닭다리살 연간 960톤(192만수분) 수출계획 -
 - 1일 25만수 대형 닭고기 생산기반 구축으로 연간 3천만불 수출기대 -

경북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돼지콜레라가 발생하여 돼지고기 수출이 불가능해지자 닭고기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북도는 육계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하여 상주지역에 유치한 동양 최대규모의 닭고기 수출전용 (주)하림천하(대표 이동영)의 도계장과 계육가공장이 지난 03.1.18일 준공(투자액 350억원)됨에 따라 앞으로 닭고기 수출을 위한 대형육계 사육기반 확충 및 계열화사업 활성화 등 도내 육계산업이 크게 발전하여 농가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년들어 4.23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하는 육계는 체중이 2.7kg 이상의 대형육계로서 2만마리를 도계한 후 부분육(냉장 다리살) 5톤을 선적하였으며, 5월중 10톤, 6월 15톤 등 연간 960톤을 수출할 계획이며, 수출부위인 다리고기는 닭 1마리당 500g정도가 생산된다고 밝혔다.
※ 육계사육 : 전국 1,963호 45,000천수, 우리 도 428호 6,478천수(전국 대비 14%)상주시 70호 1,621천수(우리도 대비 ) 
 ※ 02년도 닭고기 수출실적(전국) : 1,415톤(2,610천불)

아울러, 경북도는 03.5.7 수출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뉴캣슬병 근절 거점방역체계 구축, 대형닭 생산기술 농가보급은 물론 안정적인 육계 공급을 위해 상주지역을 중심으로 육계사육단지를 조성(300호, 호당 4만수 규모) 할 계획이며, 축사시설비 및 경영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초산동에 위치한 (주)하림천하 도계장 및 계육가공장은01년도에 경북도가 유치하여 부지 10,925평, 건물 4,874평에 총 350억원을 투자하여 1일 25만수를 도계 및 가공할 수 있는 육계,삼계,수출전용 등 3개라인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완전 육계계열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사벌면에 週當 1백만수의 병아리를 생산할 수 있는 부화장인 (주)아베스뱅크 건립에 150억원을 투자하여 준공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주)하림천하 도계장은 지난 4.1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 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취득하였으며, 4.22일 닭고기 수출 검역시행장 승인을 받아 앞으로 경북도내 뿐만 아니라 국내산 닭고기수출의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공장이 정상 가동될 경우에는 1천여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간 3천만불(5천톤)어치의 닭고기를 수출하는 등 경북도는 물론 국내 육계산업발전과 양계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