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축산기술연구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상세내용
- 제목
- 경북축산기술연구소 최우수 논문상 수상
- 등록일2017-12-28 14:36:38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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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차 한국축산기술협의회 학술발표
경북축산기술연구소 최우수 논문상 수상
경상북도 인터넷신문(2007.5.8)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 개최된 제 23차 한국 축산기술협의회 정기총회및 학술논문 발표대회에서 한·미 FTA에 대응한 『농가단위 한우 암소개량을 위한 육종모델 개발』이라는 주제로 학술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한국축산기술협의회는 최근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 축산업의 안정화를 위하여 전국 도단위 축산기술연구소가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연구과제를 기관별로 발표하였다.
특히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한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추진중인 경북한우클러스터 “한우암소 핵군조성사업” 을 통하여 농가한우로 부터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한우농가가 어떠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여 자발적으로 개량해 나갈 것인가에 농가 맞춤형 개량방법을 구체적으로 보고하였다.
주요 발표내용은 농가 한우개량에 있어 암소개량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한 현재 농가암소에 대하여 최신 육종기술을 활용하여 암소의 능력을 평가하고, 암소능력을 보완해줄 수 있는 최적의 교배계획을 작성하여 우량 암소핵군을 조성하는 것이다. 농가는 이를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밑소 기반을 확보하고, 체내 수정란 이식기법을 적용하여 우수한 송아지를 대량생산하며, 시군별로 혈통과 능력에 따른 고능력 송아지 경매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고급육 생산에 기여하고자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금년도 까지 도내 80여호의 핵군농가를 권역별 거점농가로 집중 육성하여 나갈 계획이며, 지역별 농가개량 협의체를 통하여 핵군농가가 일반 농가를 개량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리더로써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농가, 시군, 광역단위별 각각의 개량역할을 부여함으로써 농가가 자발적으로 개량사업에 참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한우 개량시스템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담당부서 : 축산기술연구소 054-638-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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