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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젖소(대리모)를 이용 값비싼 한우 송아지 생산
  • 등록일2017-12-28 11:43:28
  • 작성자 축산기술연구소 [ b7d7a865552f8525b372aa646086c325 ☎ ]
내용
“젖소(대리모)를 이용 값비싼 한우 송아지 생산”
한우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한우사육기반 구축

최근 우유 과잉생산에 의한 원유적체로 젖소 도태, 잉여원유 차등가격제, 납유쿼터제가 실시되는등 젖소사육 여건이 점차 악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젖소를 이용한 한우수정란 이식사업이 시름에 젖은 젖소사육농가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우수정란 이식은 한우난자에 우수한 보증씨숫소 정액을 체외수정한후 배양과정을 거쳐 생산된 수정란을 대리모인 젖소자궁에 착상시켜 한우송아지를 분만케 하는 기술로 값비싼 한우를 젖소에서 생산하므로써 두당 2백만원이상의 송아지 시세차익과 일반 한우송아지에 비해 빠른 발육 (5%) 으로 농가 소득증대 효과와 아울러, 부족한 한우증식 기반확보와 젖소송아지 생산억제로 낙농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부수적 잇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재수)는 작년에도 젖소 599두에 한우수정란을 이식하여 한우송아지 156두를 수태시켜 3억1천만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되고, 금년에도 1,000과의 수정란을 생산하여 도내젖소에 이식하고, 수정란 이식의 단점인 수태율 향상을 위해 이식시술자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젖소에서 태어난 한우송아지는 일반 한우송아지에 비해 분만시 체중이 평균정도 크고, 임신기간이 10여일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분만시 농가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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