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민물고기전시관 생태학습장 탈바꿈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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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민물고기전시관 생태학습장 탈바꿈
- 등록일2006-01-12 14:33:49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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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국내 최대 민물고기 환경 생태체험관 준공 예정
ㅁ 국내 최초로 살아 있는 민물고기를 전시하고 있는
울진민물고기연구센터가 물고기 생태연구 학습장으로 거듭 태어난다.
ㅁ 울진민물고기전시관은 현재 1층 100평에 우리나라에서 서식하고 있는
쉬리, 산천어, 꺽지 등 50여종의 살아 헤험쳐 다니는 모습과 다양한 종류의 민물고기가 표본병에 진열돼 있다.
ㅁ 비단잉어, 향어 등 큰 물고기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먹이주기, 연어잡이 등 현장체험 학습장이 마련돼 새로운 문화 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ㅁ 민물고기전시관은 매년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올 7월에 완공을 예정으로 7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천 164평에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환경 생태 체험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ㅁ 환경 생태체험관은 연어 영상관, 국내 유일의 민물고기 수족관, 낙동강 상중하류별 서식물고기 전시, 음악에 맞춰 춤추는 수족관, 물고기 탁본뜨기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ㅁ 복합형생태학습장이 완공되면 국내 경쟁력이 향상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양식품종개발과 전략적 BT(생명과학기술)산업 창출, 양어 기술교육 및 양어정보 제공도 확대되며 생태체험관이 개장되면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울진의 새로운 가족 테마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ㅁ 지난 1972년 12월에 경북도 연어부화장으로 시작한 연구센터는 현재 위치에 1996년 7월에 내수면 개발시험장으로 이전 2000년 8월에 경상북도 수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로 이름을 바꿔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개장이후 전시관에는 1일 최고 4천800여명이 이곳을 다녀가는 등 지금까지 1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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