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증강을 위한 조피볼락치어 방류 상세내용
- 제목
- 자원증강을 위한 조피볼락치어 방류
- 등록일2007-07-27 11:19:53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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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증강을 위한 조피볼락치어 방류 ;br>
- 도내 연안 5개 시군 어촌계에 61만마리 무상분양 실시 -;br>;br>
□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소장 이상욱)에서는;br>
? 어려운 어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모든 어업인들의 바램인 바다목장화 조기실현과 어업 소득증대를 위해 7월 25일부터 도내 연안 5개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에 금년도에 생산한 조피볼락치어 61만마리를 전량 무상으로 방류한다.;br>
? 이번에 분양하는 조피볼락은 ’07년 4월에 새끼를 받아 3개월간 사육한 것으로 전장 5~6㎝급의 건강한 종묘로 성장하였으며 방류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하여 어업인들의 소득이 예상된다.;br>
? 그동안 수산자원개발연구소에서는 ’99년부터 조피볼락을 무상방류 하여 작년까지 총 528만마리를 방류하였으며 매년 전복, 넙치, 조 피볼락, 감성돔 등 고부가 수산자원을 연간 300만마리 이상 생산 방류하여 연안어장 자원조성과 더불어 지역어업인들의 직간접적인 소득원을 제공하고 있다.;br>
? 앞으로도 연구소에서는 대게, 대구, 청어, 강도다리, 해삼 등 유용한 새로운 품종들의 종묘생산 기술개발에도 전력을 다해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으로 어업인들의 희망을 실현하는데 정성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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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조피볼락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북부 연안에 분포하는 새끼를 낳는 난태생어종으로서 연안 얕은 바다의 암초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볼락류 중 성장이 빠르고 맛이 있어 고급어로 인정되어 해산어류 양식 생산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중요한 양식대상종으로 생태적 특성인 정착성 성질을 이용하여 연안 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용으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유용수산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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