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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된어종/멸종위기어종

제목
얼룩새코미꾸리 ( 학명 : Koreocobitis naktongensis ) [멸종위기어종 I급]
작성자
관리자
내용
  • 학명 : Koreocobitis naktongensis
  • 영명 : White nose loach
  • 목 : 잉어목
  • 과 : 미꾸리과
  • 형태 : 장어형
  • 특이사항 : 멸종된어종/멸종위기어종 . 고유종 . 멸종위기어종 Ⅰ급.

형태 설명

얼룩 새코미꾸리는 보통 10~14 cm 정도이며 최대 16 cm 정도까지 성장한다. 몸은 길고 원통형이며, 뒷부분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진다. 주둥이가 길고 입수염이 3쌍 있다. 눈이 작으며 옆줄은 불완전하고 가슴지느러미 근처에만 있다. 꼬리지느러미의 끝은 거의 직선이다. 몸색은 황색을 띠며, 온몸에 커다란 검은색 반점이 흩어져있다. 꼬리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에는 검은 반점으로 이루어진 줄무늬가 여러 줄 있다. 꼬리지느러미의 기부 위쪽에 검은 반점이 있다. 새코미꾸리와 매우 비슷하지만 몸색이 더 진한 노란색을 띠며, 반점의 크기가 더 크고 서식지가 서로 다르다.

분포,서식지 및 생태

주로 1~2급수이며 하천 중, 상류의 물흐름이 빠르고 돌이나 자갈이 깔린 바닥에 산다. 산란기는 5~6월 경으로 알려져 있다. 잡식성으로 부착조류, 유기물, 수생곤충 등을 먹는다 낙동강 수계와 태화강 등 경남, 북 일대에 분포하며 우리 나라 고유종이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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