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구리 ( 학명 : Gobiobotia macrocephala ) [멸종위기어종 II급]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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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구리 ( 학명 : Gobiobotia macrocephala ) [멸종위기어종 II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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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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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Gobiobotia macrocephala
- 영명 :
- 목 : 잉어목
- 과 : 잉어과
- 형태 : 유선형
- 특이사항 : 멸종된어종/멸종위기어종
형태 설명
머리의 윗부분에 위치한 눈에는 개구리처럼 피막으로 된 눈꺼풀이 있다. 이 눈꺼풀은 고양이처럼 빛의 세기에 따라 막을 조절할 수 있다. 머리는 위아래로 약간 납작하며, 입 수염은 네 쌍으로 길고 하얗다. 보통 때는 몸이 다갈색 바탕을 이루지만 산란기가 되면 암컷은 황색, 수컷은 진한 밤색을 띤다. 몸길이 1.5센티미터 정도만 되어도 성어와 거의 같은 모습을 갖추고, 2년이면 다 자라 10-13센티미터 정도가 된다. 의 같은 모습을 갖추고, 2년이면 다 자라 10-13센티미터 정도가 된다.
분포,서식지 및 생태
꾸구리는 냉수어종은 아니지만 한 여름 수온이 많이 올라가지 않고 산소가 풍부한 곳, 자갈과 모래가 적당히 섞인 수심이 그리 깊지 않은 곳에 주로 살고 한강, 임진강, 금강에만 사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주로 수서곤충을 먹고 살며, 4-6월에 여울 아래쪽 바닥의 자갈 사이에 알을 낳는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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