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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목
어름치 ( 학명 : Hemibarbus mylodon )
작성자
관리자
내용
  • 학명 : Hemibarbus mylodon
  • 영명 : Spotted barbel
  • 목 : 잉어목
  • 과 : 잉어과
  • 아과 : 모래무지아과
  • 형태 : 유선형
  • 특이사항 : 고유종 . 천연기념물

지정내용

  • 종 목 : 천연기념물 제259호
  • 명 칭 : 어름치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유전학
  • 지정(등록)일 : 1978.08.18
  • 소 재 지 : 기타 전국 일원

분포,서식지 및 생태

하천 중, 상류의 1-2급수인 물이 맑고 자갈이 깔린 곳이나 수심이 깊은 곳에서 주로 산다. 산란기는 4~5월 경으로 수온이 17도 정도에서 물살이 약간 느리고 수심이 70~80 cm 정도의 자갈 바닥에 웅덩이를 파고 자갈로 산란탑을 쌓으며 그 속에 알을 낳는다. 5일 정도면 부화하며, 부화 후 20일 정도면 난황을 다 흡수한다. 잡식성이며 수서곤충, 작은 물고기, 갑각류 등을 주로 먹는다. 우리 나라 고유종으로 한강과 금강에 분포하나 금강은 거의 멸종된 상태이다. 서식지가 많이 파괴되어 개체수가 많이 줄었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어 채집이 금지되어 있다.

형태 설명

어름치는 크기가 보통 20~30 cm 정도이며 최대 40 cm 정도까지 성장한다. 몸은 길고 원통형에 가까우며, 약간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삼각형으로 입은 아래쪽을 향하며 입수염은 1쌍이다. 옆줄은 완전하며 몸중앙을 따라 있으나 앞부분은 약간 아래로 치우친다. 몸색은 연한 갈색이며 등쪽은 진하고 배쪽은 연해져 은백색에 가깝다. 몸 옆면에 작은 반점으로 이루어진 7~8줄의 줄무늬가 꼬리까지 이어져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 검은색의 넓은 줄무늬가 3~4줄 있으며,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도 검은 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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