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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산란습성

제목
가물치
작성자
관리자
내용
  • 학명 : Channa argus
  • 영명 : snakehead
  • 목 : 농어목
  • 과 : 가물치과
  • 아과 :
  • 형태 : 유선형
  • 특이사항 :

특징

가물치는 몸의 앞부분은 위아래로 약간 납작하며 단면이 거의 원형에 가깝고, 뒤로 갈수록 점차 옆으로 납작해진다. 머리의 앞부분은 위아래로 납작하고, 눈은 머리의 앞 쪽에 치우쳐 있다. 주둥이는 짧고 끝이 뾰족하다. 몸길이가 30센티미터 되는 것부터 70센티미터로 큰 것도 있다. 아가미 호흡과 공기호흡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탁한 물이나 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잘 견디고, 수온변화에도 잘 견딘다. 겨울에는 깊은 진흙바닥 속에 묻혀서 지내기도 하고, 비가 올 때는 습지를 기어다니기도 한다

알낳기

산란기는 5~8월이고 수온은 20~30℃가 알맞다. 물풀이 우거진 연못이나 늪에서 암컷과 수컷이 힘을 합쳐서 물풀의 줄기나 잎을 모아 물에 뜨는 둥지를 만든다. 암컷과 수컷은 그 밑에서 여러 날을 함께 지내면서 중앙부를 청소한다. 날씨가 맑고, 수면이 조용한 날이면 암컷이 먼저 수면 가까운 곳까지 올라와서 알을 낳고 곧이어 수컷이 방정을 한다. 그 뒤에는 암컷과 수컷이 둥지 밑에서 알과 새끼를 보호한다.

성장

가물치는 몸의 앞부분은 위아래로 약간 납작하며 단면이 거의 원형에 가깝고, 뒤로 갈수록 점차 옆으로 납작해진다. 머리의 앞부분은 위아래로 납작하고, 눈은 머리의 앞 쪽에 치우쳐 있다. 주둥이는 짧고 끝이 뾰족하다. 몸길이가 30센티미터 되는 것부터 70센티미터로 큰 것도 있다. 아가미 호흡과 공기호흡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탁한 물이나 산소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잘 견디고, 수온변화에도 잘 견딘다. 겨울에는 깊은 진흙바닥 속에 묻혀서 지내기도 하고, 비가 올 때는 습지를 기어다니기도 한다

생활

대체로 연못이나 늪처럼 흐리고 고여 있는 물을 좋아한다. 물고기나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인데 먹이가 없을 경우에는 자신들의 어린 치어나 약한 개체를 잡아먹기도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국외에서는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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