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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산란습성

제목
어름치
작성자
관리자
내용
  • 학명 : emibarbus mylodon
  • 영명 : Spotted barbel
  • 목 : 잉어목
  • 과 : 잉어과
  • 아과 : 모래무지아과
  • 형태 : 유선형
  • 특이사항 : 고유종, 천연기념물

특징

보통 크기가 20-30cm정도이고 몸은 원통형에 가깝고, 약간 옆으로 납작하다. 몸 색은 연한 갈색이며 등쪽은 진하고 배쪽은 연해서 거의 은백색에 가깝다. 주둥이는 길기만 뾰족하지는 않고, 입수염이 한 쌍 있다. 산란기 때 쌓은 산란탑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금강의 어름치는 천연기념물 238호, 종 자체는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알낳기

산란기는 4, 5월로서 수온이 17℃ 이상 올라갈 때이다.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으며, 물살이 느린 여울에 웅덩이를 파고 그 바닥에 알을 낳는다. 알을 낳는 곳은 깊이가 42~62센티미터 되는 비교적 얕은 곳이다. 알은 바닥에 가라앉아 자갈들 사이로 들어가게 된다. 산란이 끝나면 그 웅덩이에 잔 자갈을 모아서 타원형의 탑을 쌓아 올리는데 이것을 산란탑이라고 한다.

성장

보통 크기가 20-30cm정도이고 몸은 원통형에 가깝고, 약간 옆으로 납작하다. 몸 색은 연한 갈색이며 등쪽은 진하고 배쪽은 연해서 거의 은백색에 가깝다. 주둥이는 길기만 뾰족하지는 않고, 입수염이 한 쌍 있다. 산란기 때 쌓은 산란탑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금강의 어름치는 천연기념물 238호, 종 자체는 천연기념물 제259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생활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큰 강의 중ㆍ상류의 깊은 곳에서 산다. 산란기를 빼면 보통 깊은 못에서 산다. 주로 수서곤충을 잡아먹지만 갑각류나 소형 동물도 잡아먹는다. 한강과 금강에 사는 것이 알려져 있으나 금강에 살던 종은 절멸하였고 한강에 사는 종들도 점차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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