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구굴치 (학명 : Micropercops swinhonis) 상세내용
- 제목
- 좀구굴치 (학명 : Micropercops swinho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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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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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구굴치
- 학명 : Micropercops swinhonis
- 영명 : not null
- 목 : 농어목
- 과 : 동사리과
- 형태 : 리본형
◎ 형태 설명
좀구굴치는 5cm이하의 소형종으로 몸이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온몸에 비늘이 있고 아가미 뚜껑에도 비늘이 있다. 머리도 위아래로 납작하며 입은 위를 향해 비스듬히 열리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약간 길다. 등지느러미는 2개이며 근접하여 있고 꼬리지느러미는 둥글다. 등쪽은 회갈색이고 배쪽은 색이 연해진다. 몸의 옆면에는 7~10개의 암갈색 가로무늬가 있으며 수컷이 더 진하다. 등, 꼬리지느러미에는 가로지르는 2~3개의 암갈색 띠가있다. 눈아래부분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제1등지느러미는 가시가 8~9개이고 제2등지느러미는 1개의 가시와 8개의 살이 있다.
◎ 분포, 서식지 및 생태
유속이 느리고 수초가 많은 하천이나 농수로에 주로 서식한다. 수질에 강하여 3급수에서도 산다. 작은 떼를 지어 수초가 많은 곳에서 주로 산다. 지렁이, 동물성 플랑크톤, 수생곤충 등을 먹는 육식성이다. 산란기에 바닥의 돌등에 산란장을 만들며 10~20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수컷이 주로 지킨다. 암, 수의 차이점은 수컷은 복부, 뒷지느러미 기부, 꼬리지느러미 아래가 주황색이며 몸의 무늬도 더 진하고, 암컷은 산란기에 뒷, 꼬리지느러미 기부에 노란색을 띤다는 것이다. 만경강, 동진강과 인근유역에 나타나며 중국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