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경로 : SFTSV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
○ 감염시기 : 매년 5월-10월에 주로 감염
○ 진드기 서식처 : 잔디밭이나 수풀에 진드기가 있음
※ 우리나라의 모든 수풀에 진드기가 있음
○ 감염자 : 2020년도 7월 현재 감염자 전국 69명, 경북 12명
※ 전국적으로 매년 약 300명 감염됨
○ 잠복기 : 진드기에 물리고 1-2주가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남
○ 증상 : 발열 구토 설사 등
○ 사망 : 발병하면 10-30%가 사망
※ 사망자 : 전국적으로 매년 약 50명 사망함
○ 예방 :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
※ 수풀에 있는 진드기의 0.5% 이하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 진드기에 물린 사람 모두가 감염되지는 않음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작업 및 야외활동 전
-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기
-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작업 및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수풀로 다니지 않기
-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기
-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 있을 경우 진료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