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군 지도점검 공무원에게
대기오염측정장비 운영 교육실시
❑ 경상북도에서는
대기분야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기술능력 향상을
위하여 시군 지도·점검 공무원을 대상으로 9월1일부터
30일까지 5회에 걸쳐 대기오염측정장비 운영교육을 실시
하기로 하였다.
❑ 교육실시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위하여
연구원에서 발간한 「대기시료채취 업무편람(2005년)」을
중심으로 시군에서 보유한 대기오염측정장비를 동일기종
별로 분류하여 포항·안동시, 군위·영덕·칠곡군 등을
순회하면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장비의 유지관리와 먼지, 가스상물질
시료채취 관련 이론과 시료채취 제반절차에 대한 실습,
소음진동, 악취검사 등에 대하여 교육을 하게 된다.
❑ 이번 교육으로
경북도내 대기분야 지도·점검 공무원의 기술능력을 향상
시키고 대기배출사업장 관리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게 되어
도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