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식품안전정보

제목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살모넬라 식중독으로 확정
  • 등록일2018-09-14 00:00:00
  • 작성자 관리자
내용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교육부(장관 김상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발생한 집단 급식소 대규모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경기 고양 소재)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에서 분리한 살모넬라균을 최종 병원체로 확정하였습니다.


○ 최종 확정은 환자 가검물, 학교 보존식, 납품예정인 완제품, 원료인 난백액에서 모두 동일한 살모넬라균(살모넬라 톰슨, Salmonella Thompson)’이 검출되고 유전자 지문 유형도 동일한 형태로 일치한데 따른 것입니다.

※ 살모넬라 톰슨(Samonella Thompson) : 살모넬라균에는 2,600개 이상의 혈청형 종류가 있으며, 그중에서 항원형 C 그룹 330개 중 하나로 살모넬라 식중독을 일으킴


○ 9월 10일 17시 기준으로 식중독 의심환자수는 57개 집단급식소에서 2,20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9월 10일 추가로 집계된 2개 학교 46명은 식중독 증상이 지난 9월 7일 나타났으나 3일이 지나 10일에 식중독 신고를 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는 식중독 환자가 새롭게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 식중독 발생현황(`18.9.10. 17시 기준)은 전북 13곳(700명), 경남 13곳(279명), 부산 10곳(626명), 대구 5곳(195명), 경북 5곳(180명), 충북 4곳(122명), 울산 2곳(11명), 경기 1곳(31명), 광주 1곳(31명), 전남 1곳(15명), 제주 1곳(13명), 대전 1곳(4명) 입니다.


○ 현재 문제가 된 제품이 공급된 급식시설은 총 190곳(학교 175곳, 유치원 2곳,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1곳)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 정부는 현재 식중독 문제가 된 케익 제품에 대한 오염원을 조사하기 위해 보관상태, 제조공정 등 다각도로 원인을 규명 중에 있습니다.


○ 아울러, 교육부와 함께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다빈도 식품(조리없이 제공되는 완제품 등)을 분석해서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학교 급식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식품의약과
전화번호 :
 054-880-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