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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귀농인ㆍ귀촌인이란 무엇인가?

귀농인
(歸農人)
(귀농어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비농업인으로 거주하다가 농업인이 되기 위하여 농촌지역으로
전입신고를 한 후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사람
귀촌인
(歸村人)
(귀농어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농촌지역으로 전입신고를 한 사람(귀농인 제외)

귀농ㆍ귀촌 유형

  • 전업형
    • 도시에서 농어업 또는 2ㆍ3차산업에 종사 하기 위해 농어촌에 내려가 직접 창업을 하는 형태
  • 자아 실현형
    • 농어촌에서 자신의 비전을 찾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형태
  • 전원 주거형
    • 농어촌에서 거주하면서 도시로 출ㆍ퇴근하는 형태
  • 주말 전원생활형
    • 도시에 거주하면서 농어촌 지역에 주말농장을운영하는 형태
  • 노후 생활형
    • 농어촌에서 전원생활을 하며 노년의 삶을 누릴 목적으로 이주하는 형태

왜 지금 귀농ㆍ귀촌인가?

탈농, 농촌 공동화(경북)
  • '00 ~ '22년간 농가인구 : 646,818명에서 343,741명으로 47% 감소
  • '00 ~ '22년간 농가수 : 236,222가구에서 169,525가구로 28% 감소
    • 농가인구 변동추이 : 2000년 646,818명, 2010년 491,225명, 2015년 410,141명, 2020년 351,375명, 2022년 343,741명
    • 농가수 변동추이 : 2000년 236,222가구, 2010년 201,651가구, 2015년 184,642가구, 2020년 165,754가구, 2022년 169,525가구
귀농ㆍ귀촌의 사회적 배경
  • '98년 이전
    • 귀향, 이사 등 주거 이전 개념
  • IMF직후('98년)
    • 도시민, 실직자들로 부터의 움직임
    • 삶의 어려움, 농촌에 대한 회귀, 갈망
  • 2004년 이후
    • 웰빙, 생활수준의 향상, 전원생활 동경
    • 베이비부머 세대 등장
      • 1차 베이비부머('55 ~ '63) : 704만명 * 경북 397만명
      • 2차 베이비부머('64 ~ '70) : 670만명
      • 3차 베이비부머('71 ~ '74) : 387만명
베이비부머 세대은퇴
  • 특징
    • 부모 부양의 책임을 다한 마지막 세대
      • 자식에게 부양 기대하지 못하는 첫 세대(소위 '클럽샌드위치 세대')
    • 다양한 삶의 완성 욕구가 강함
      • 현 세대 노인에 비해 고학력, 노후의 활발한 사회 참여 희망
    • 거대 인구집단, 주택ㆍ입시난 등 다양한 사회문제 봉착
      • 은퇴와 연금 문제 등 사회적 불안정과 부담
    •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은 현금과 부동산 보유세대
      • 자산과 부의 소비, 안정적 여생에 대해 큰 관심
    • 자산과 소득을 생활비, 여가비용 등으로 지출
      • 내수 확대 및 일자리 창출 기대
  • 안정적인 농촌정착 유도
    • '10년부터 본격적 은퇴 시작
      • 어려운 성장시기, 자녀 뒷바라지 등 은퇴 후 경제적 어려운 가중
      • 노년에 준비 미흡, 심리적 허탈감이 큼
    • 은퇴 후 삶 보장을 위한 제2의 인생설계 필요
      • 재교육, 다양한 정보제공 등 사회적 프로그램 필요
      • 자연과 친숙한 환경 선호, 새로운 삶의 방향 추구
    • 지역 안착 유도와 고령 사회 문제점 동시 해소
      • 자본ㆍ기술ㆍ인적자원ㆍ노동력 등 활용
      • 지역 사회 재능기부 등 활력소 충전
귀농ㆍ귀촌의 경제사회적 기여
도시
교통난 해소 (효율의 증대)
17천원
도시어메니티ㆍ서비스 증진
42천원
에너지저사용ㆍ그린시티
14천원
전월세ㆍ주택난완화
39천원
상하수도 비용저감
6천원
물가안정
25천원
도시인프라비용 저감
49천원
쓰레기ㆍ도시미화비용
13천원
교육여건 완화
62천원
도새공해 저감
13천원

30년을 도시에서 떠나 귀농한다면
약 1억원의 도시생산성 증대한달 28만원의 효과

농촌
정부교부금 증대
69천원
고용기회 확대
45천원
지역졍제활성화
25천원
빈집ㆍ폐가ㆍ폐교방지
19천원
지역문화보전
7천원
공공지원확대
14천원
지역산업확대재생산
18천원
상업과 재래상권의 부활
6천원
농촌관광진흥
17천원

30년을 농산어촌에서 산다면
약 8천만원의 농촌생산성 증대한달 22만원의 효과

  • 개인 평생 일자리 마련
  • 취미와 봉사를 병행
  • 도시선진기술을 농촌에 전수
  • 소득과 농업의 가치창출
농업이 귀농에 유리한 조건
  • 새로운 기회와 인생을 선택
    • 농업ㆍ농촌의 일자리는 새로운 블루오션
    • 다양한 경험과 경력은 농업창업의 값진 경쟁력
    • 귀농인의 소중한 땀방울이 우리 농업ㆍ농촌을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활력소
  •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
    • 최성의 과학기술을 밑바탕으로 한 첨단산업
    • IT, BT 등과 융복합화된 고부가가치 산업
    • 전문 CEO가 될 수 있는 무한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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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전화번호 :
 054-650-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