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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로봇랜드 유치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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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8-20 08:55:52
내용



  경상북도에서는 2007년 8월 13일 1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북도 로봇랜드유치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김관용 도지사, 한준호 前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박승호 포항시장, 백상승 경주시장, 유병창 포스데이타 대표이사, 장윤규 디아너스 대표이사, 이기성 서희건설 부사장 등 유치위원회 위원, Scitech-GB 포럼 위원, 로봇관련 기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자원부가 시·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지역 유치를 위해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치전략을 논의했다.

  이번에 산업자원부에서 공모하는 로봇랜드는 로봇을 주제로 하는 산업연계형 테마파크로서 상설전시관, 로봇체험관, 전용경기장, 유통판매장, 로봇놀이시설 등을 갖춘 로봇전문 복합문화공간이며, 자동차·반도체 이후 국가 미래의 Cash Cow가 분명함에도 초기 시장형성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로봇산업을 수요창출 기반 확충을 통해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데도 의미가 담겨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어, 유치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① 경주의 로보파크 주변지역(도보 5분 이내)은 이미 놀이시설,   골프장 등 복합 레저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 경주월드, 신라밀레니엄파크, 경주엑스포공원, 보문광광단지, 골프장(경주전체 9개소), 숙박시설(호텔 8개소, 콘도 4개소) 등

  ②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매년 800만명이 이상이며, KTX가  개통되는 2010년 이후에는 1,000만명이 넘을 것이므로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

  ③ 국가 차원에서 유형별·테마별 관광기반 조성으로 경주를 국내만이 아닌 세계의 관광지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 세계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 역사문화유적, 첨단과학연구시설, 원전·풍력단지, 위락·레저시설을 연계하는 페키지 형태의 관광여건 조성

  ④ 경주는 주민투표를 통하여 방폐장을 유치하였고 이는 19년 이상이나 표류하던 국가 장기미해결사업의 해결이다. 산업자원부가 경주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발전사업을 지원하여야 한다.

  ⑤ 포항 로보렉스 주변(승용차 5분 이내)은 범국가의 최첨단 연구 시설들이 집적되어 로봇의 산업화 최적지이다.
       - 포항공과대학교, 방사광가속기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나노기술집적센터, 지능로봇연구소, 포항테크노파크 등

  ⑥ 지능로봇은 경상북도 전략산업과 연관성이 크며 경북도는 지능로봇 핵심기술 관련산업의 집적지이다.
       - 전자·정보기기, 신소재·부품, 기계부품/철강, 메카트로닉스 등

  ⑦ 경제자유구역, 연구개발특구 등 일반·특별법을 통하여 정부정책의 수혜를 받고 있는 특정지역(인천, 대전)이나 수도권(경기) 보다는 지방균형개발 차원에서 지방을 배려하는 정책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경상북도는 그간 로봇랜드 T/F팀 구성(4.30), 로봇랜드 사업계획서 제출(7.25), 로봇랜드 유치위원회 구성(7.30) 등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향후 로봇랜드 조성사업 프리젠테이션 발표(8.20~8.23경 - 심사위원회), 산업자원부의 예비사업자 선정(8월말경)이 남아있다.

  현재까지의 전국 동향을 보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한 11개 시·도 가운데 경상북도는 사업계획서를 아주 잘 작성하였다는 평가이며, 지난 8월 1일 기획·건축·회계 등 관계 전문가 실태조사에서는 로봇랜드 후보지가 건축물이 많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나대지이면서 경상북도와 경주시 소유의 공유지여서 보상이나 공사절차 등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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