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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제7회 경상북도 여성백일장 성대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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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7-10 16:22:51
  • 작성자 이동욱 [ 이동욱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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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상북도 여성백일장 장원에 성선자(운문) 이소옥(산문)씨
  

 

   경북도 여성백일장이 7월 5일 구미 경운대학교 교정에서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주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의근 지사는 인사에서 민선도정 3기 출범 성원에 감사 드리며, 위대한 경북건설에 매진할 것을 다짐. 독일의 시인 헤르만 헤세의『참된 문학은 긍정과 사랑에서 나온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삶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며 창조에 대한 찬미가 있을 때 비로소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여성백일장이 자아실현은 물론 열정을 가지고 사회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달라고 당부.

   태풍 라마손의 영향으로 우중이었지만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경운대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자신만의 문학세계에 흠뻑 빠져 제각기 글재주를 뽐내며 즐거워했다.

   이날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누어 시행되었는데 백일장 참가자들에게는 圓, 유월(六月), 언덕, 그림, 비 오는 날 등 모두 5개 글제가 주어졌다.

   선정 작품은 장원 2, 차상 5, 차하 6, 참방 11, 입선 20명 등 총 44점을 선정하여 도지사상과 여성단체협의회장상(참방이하)을 수상하였다.

   운문에서는 『 圓 』을 쓴 구미시 오태동  성선자(36세)씨가, 산문에서는 역시 『 圓 』을 쓴 칠곡군 왜관읍 이소옥(38세)씨가 각각장원으로 뽑혔다. 장원에 선정된 성선자와 이소옥씨는 시간 나는 데로 꾸준히 글을 써 왔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매우 기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2000년도 초등학교 학력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분에 당선되어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최영신 시인을 모시고 『시인이 되기까지』라는 내용의 강연을 가졌는데 참석한 많은 여성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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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