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등록일2002-12-30 14:06:4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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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는 기술혁신과 생산성 향상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유망중소기업에 대한 『2002 경북중소기업대상』수상업체를 확정하여 12월26일 오후3시 도청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종합대상은 칠곡군 레이젠(주)(대표 하광운) 부문별 대상은 경영부문대상구미시 (주)제이테크놀러지(대표 김주진)벤처부문대상 포항시 (주)케이에스티 (대표 박병곤)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경산시 동우산업(대표 강신성), 경산시 대동테크(대표 오헌식), 김천시 (주)계양정밀(대표 정병기), 경산시 대동 (대표 이우동), 구미시 (주)에이스산업(대표 오호융), 상주시 (합)태화(대표 강은주), 칠곡군 (주)삼성금속(대표 김숙희)이 선정되었다.

  최고의 영예인 종합대상을 받게 되는 레이젠(주)는 1994년에 설립하여 칠곡군 왜관공단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TFT-LCD용 백라이트유닛(Back Light Unit)을 주생산품으로 LG필립스LCD 및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고, 2000년 1월 국내 최초로 무인쇄도광판 개발에 성공하여 백라이트유닛 기술을 한단계 높임으로 인해 수입대체효과 및 비용절감, 시장의 다변화와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영부문대상을 받는 (주)제이테크놀러지는 구미시 공단동에 소재하며 1996년 창업하여 1998년 삼성전자에서 제조분야를 특화하여 분사 설립한 회사로 키폰, 카드결재기를 주생산품으로 삼성전자를 통해 전량 해외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며

  벤처부문대상을 받는 (주)케이에스티는 2000년 3월에 설립하여 포항공대 창업보육센터내 소재하고 있는 업체로 열효울을 높일수 있는 열복사코팅제를 주업종으로 동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올해로 10회를 맞는『경북중소기업대상』은 시장·군수와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등으로부터 28개업체를 추천·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지심사와 「중소기업대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수상업체는 상장과 함께 대상 400만원, 부문별대상 각 300만원, 우수상은 각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되며, 중소기업육성자금, 기술, 세제 등 우대·우선지원 받게 된다.

(담당부서 : 기업노동과 053-950-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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