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사 개요 경북인의 생활과 의식조사는 97년부터 가족생활, 소득·소비생활, 문화생활 등 사회전체 13개 분야에 대하여 행정자료와 매년 4개분야씩 도민의 의식과 생활상을 조사한 결과를 종합하여 지표화, 지역균형개발, 복지시책추진 등 지방화시대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 보건, 문화와 여가, 안전의 4개 분야를 조사하였음
2. 조사기간 및 조사방법 O 조 사 기 간 : 2002. 10. 7 ∼ 10. 12 (6일간) O 조 사 방 법 : 139명의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 면접조사 3. 조사대상 및 응답자 O 대상가구 : 405개 표본조사구내의 8,100 표본가구 O 응 답 자 : 가구주 및 만15세이상의 가구원 모두 4. 조사항목 : 35개 항목 (가구원 : 32개) O 기본 문항 : 가구 문화생활 용품, 경제활동 관련 3개 항목 O 보건 : 개인건강평가, 규칙적 운동 여부 등 9개 항목 O 문화와 여가 : 생활여유, 여가시간, 여가활동 등 6개 항목 O 안전 : 범죄 두려움, 범죄예방 방법, 사이버 성폭력 등 8개 항목 O 교육 : 가구당 사교육비, 과외실태 등 9개 항목 2002년도 경북사회지표 주요결과 가. 인구변동 - 2001년 한해 출생아는 30,247명, 사망자는 21,099명으로, 인구 천명당 자연증가율은 3.3명, 이는 2000년과 비교하여 인구 천명당 자연증가가 1.4명정도 감소한 수준이며, 이는 2001년 한해동안만 출생아수의 13.3% 감소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됨. 타시도로부터 도내 전입자는 135천명, 타시도로의 전출자는 156천명, 전입자수에서 전출자수를 제한 순이동자는 -21천명으로 인구 천명당 7.6명정도가 타 지역으로 이동해 나간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2000년 인구 천명당 9.1명과 비교하여 1.5명정도 감소한 수준임. 도내인구는 2001년말 현재 2,803천명으로 97년의 2,812천명에 비해 8,989명이 감소하여, -0.3% 감소를 기록, 이러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칠곡 15.8%, 경산 9.2%, 구미 7.1%로 크게 성장하였으며, 봉화, 예천은 각각 -10.9%, -10.0%로 도내에서 가장 큰 감소를 보임. 연령별 구성비는 10세미만 (12.9%), 10대(13.4%), 20대(16.1%), 30대(16.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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