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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농어촌환경정비사업으로 농어촌을 경쟁력 있는『생활공간』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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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2-04 10:08:09
  • 작성자 정성융 [ 정성융 ☎ ]
내용

   올해, 국비지원 861억원 등 총 1,186억원 투입, 예정



경북도에서는 4대권역별 지역개발사업과 SOC확충사업 등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대단위 지역개발사업(Hardware)과 병행하여 낙후된 농어촌지역의「주민생활기반시설」과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기반시설」등(Software)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농어촌을 생활환경과 소득증대을 연계 경쟁력 있고 자연과 어우러지는「미래의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비 841억원 등 총사업비 1,186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생활·생산 기반시설 및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해 나감으로써 농어촌지역의 생활불편사항과 주민숙원사업을 해소하고, 소득증대와 문화복지향상 기반을 조성하여 농어촌의 선진 생활환경과 안정된 정주여건으로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해소는 물론,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점추진 사업으로는 농어촌지역의 특성과 기능을 고려하여「오지개발」,「정주권개발」,「도서개발」및「소도읍육성」사업 등으로 구분하여 추진하며,  지역주민 숙원 및 현안사업을 우선적으로 도로 및 마을안길 확·포장, 교량 및 하수처리장 설치, 농로, 배수로 정비·확충, 마을회관 등 문화·복지시설 건립 등 농어촌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생활·생산기반시설의 각종 불편사항을 중점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읍지역」을 농어촌지역의 경제·사회·문화적 「중심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우선 금년도에는 邑지역에 대한 10개년계획을 수립하고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포항시 오천읍, 경주시 안강읍, 영양군 영양읍, 봉화군 봉화읍 등 34개읍지역에 1읍당 3년간 100억원을 집중적으로 육성 지원할 계획이다

「전원도시형」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위해 도내 128개면을 대상으로 매년 2∼4개마을을 선정, 3년간 20∼30억을 지원하여  92년부터 안동시 와룡면, 영주시 이산면, 군위군 효령면, 봉화군 봉성면 등 13개마을 조성 완료하였으며, 영천시 화남면, 김천시 구성면, 예천군 용궁면, 경산시 남산면 등 10개마을을 추진중에 있다.

문화마을을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지고 도시적 생활환경을 조성 소득증대사업이 연계된「전원도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도 사업별 투자내용은 오지종합개발사업 청송, 영양, 봉화 등 21개 시·군의 43개면 387억원 투자와 정주권개발사업은 안동, 상주, 의성 등 22개 시군의 32개면 416억원 투자, 도서개발사업은 울릉군 35억원투자, 소도읍육성사업에는 읍지역 2지구를 선정 투자 할 계획이다. 그 외에 문화마을조성사업과 마을하수처리시설사업에 126억원, 지역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에 142억원 투자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경북도에서는 낙후된 농어촌생활환경과 소득증대 기반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지원「국비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농어촌은 우리 모두의 고향이며, 우리 조상의 뿌리라고 전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질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농어촌으로 탈바꿈하여 이제는 떠나가는 농어촌이 아니라 다시 찾고싶은 농어촌 ―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을 미래의 생활공간 ―「전원도시」로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담당부서 : 새마을과   053-950-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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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