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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도지사 추천 농어촌 특별전형 입학생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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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2-04 10:09:22
  • 작성자 정성융 [ 정성융 ☎ ]
내용

   대구가톨릭대학교 7개학과·부 16명, 지역 우수인재 양성 앞장



경상북도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1월 28일 오후 도청 제2회의실에서 이의근 도지사, 김경식 총장,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지사 추천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입학생 16명”에 대하여 2002학년도에 이어 선발증서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 제도는 지난 99년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정을 맺고 농어촌 지역의 의료복지 수준 향상과 지식기반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읍·면지역 고교생들에게 대학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제도로서 지난해까지 총 54명이 의예과와 약학부 및 기타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올해는 의예과 4명, 약학부 5명, 기타학과 7명 등 모두 16명이 입학하게 된다. 의예과  및 약학부 입학생은 재학기간 동안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면제받으며 기타학과는 매학기 등록금 100만원과 기숙사에 우선 입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 진다.

이 제도 시행으로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 벽지 및 농어촌지역의 학생들이 지역의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여 농어촌 경제에도 큰 보탬이 됨에 따라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이의근 도지사는 인사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축하와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입학생에게 도지사가 보증하여 추천하는 만큼, 경북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청도여고 민보미(의예과)양의 학부모는『대학에 진학하게 된 것도 고마운데 오히려 장학금을 받아가며 다닐 수 있게 되었다』며 경상북도와 대구가톨릭대학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새정부 출범을 맞아 지방대학 육성을 위하여 우수학생의 유출을 막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하여 더욱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053-95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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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감사관
  • 전화번호 : 054-880-4353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