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이의근 도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부처별 예결특위가 진행되고 있는 국회를 11월 18일 방문, 이윤수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출신 이병석, 이인기, 박종근, 백승홍, 이한구예결위원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내년도 경북도가 신청한 국가지원예산이 국회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되어 지역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국회상임위에서 동해중부선 철도부설을 비롯한 29개 사업의 증액된 5,505억원에 대해서도 국회예결위에서 원안대로 통과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아울러,『이의근 도지사』는 태풍『매미』의 피해가 조기에 복구되어 재해민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구에 따른 지방비부담액(1,506억원)의 50%정도인 750억원이 정부에서『증액교부금』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이윤수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이병석, 이인기, 박종근, 백승홍, 이한구의원 등 지역출신 예결위원들은 국회상임위에서 증액된 29개사업 5,505억원의 원안통과와 내년도 경북도가 요구한 예산이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