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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말라리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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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1-03-19 10:17:41
  • 작성자 강호완 [ ☎ ]
내용
말라리아 주의 당부
국립보건원에서는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내 13개 시·군·구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동 지역에 여행시에는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말라리아 위험지역
- 말라리아 위험지역 13개 시·군·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군,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군, 강원도 양구군, 철원군, 화천군이며
- 동 지역은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10명(0.01%)이상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던 지역임
특히 13개 시·군·구중 36개 읍·면·동지역을 고 위험지역으로
지정하여 공포함
- 고양시 일산구 송포동, 파주시 교하면, 월롱면, 김포시 양촌면 등
- 동 지역은 인구 10만명당 1백명(0.1%)이상의 말라리아환자가 발생함
※ 말라리아 위험지역이 선포되면 진단키트와 약을 우선 공급, 모기방제활동을
강화,민가에 방충망과 모기기피제 보급, 군인은 전역 2주전에 치료약 투여등
▶ 따라서 경상북도에서는 기상변화로 인한 모기 등 위생해충의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또한 휴전선 부근에 근무한 제대군인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행락철을 맞이하여 경기도, 강원도일원에
여행시에는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제2종전염병으로서 특별히 예방법이 없으며, 모기(중국얼룩날개
모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이 최선임
말라리아의 역학적 특성으로는
정  의 :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에 물렸을 때 모기의 타액과 더불어
원충이 인체에 들어가 적혈구를 파괴하면서 발열 등 전신증상을 일으키는
제2종전염병 임
역학적 특성
- 병 원 체 : 삼일열 원충이며, 말라리아의 유일한 병원소는 사람임
- 전파방법 : 감염된 중국얼룩날개(학질)모기에 물렸을 때 전파됨
- 잠복기간 : 감염모기에 물린후 8일에서 12개월까지로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
※ 말라리아는 수혈로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군복무 후
제대하신 분들은 제대후 2년동안 가능한 한 헌혈을 하지 않아야 함
임상적 특징
- 말라리아의 초기증상 : 막연한 불편감, 두통, 피로, 근육통, 발열 등
비 특이적이므로 최근에 열대지역(동남아, 아프리카 등)과 경기도
북부지역(위험지역)을 여행한 경력이 있으면 의심할 필요가 있음
- 발열과 오한이 주기적(3일 간격)으로 발생하나 갑작스러운 발열,
오한, 떨림 등이 있으면 반드시 병·의원에 가서 치료하여야 함
▶ 예방요령으로는
모기에 물리지 않을 것
- 해진 뒤부터 해뜰 때까지는 외출을 삼가되, 부득히 외출할 때에는
긴 소매, 긴바지의 옷을 입고 외출할 것.
- 노출된 피부에는 바르는 모기약을 바름
말라리아 유행지역(아프리카, 동남아 등)을 여행시 의사와 약사의
처방에 따라 규칙적으로 말라리아 억제제를 복용할 것
- 약품구입처 : 동산약국(대구, 중구, 대신동 103-9, 053-255-2048)
특히, 국내여행은 휴전선 부근(경기도, 강원도 일원)에 여행시에는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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