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12월 16일 울산광역시장, 강원도지사와 동해권 시도지사협의회를 가진 후 이해찬 국무총리와 가진 오찬에서 환동해권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동해권의 종합적인 개발을 전담할『(가칭) 동해안개발 기획단』을 정부에 설치해 줄 것과 2006 앙코르와트-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정부차원의 지원 등 경북도의 현안사항을 건의하였으며
이해찬 국무총리는 환동해권 발전계획이 워낙 방대하여 정부계획으로 다 받아들이기는 어려우므로 정부계획으로 수용하기 위해서 전 단계로 국토연구원과 같은 정부연구기관에 검토를 의뢰하고, 이와 병행하여 동해안 개발기획단 설치도 검토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