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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경북도, 낙후된 오지지역 종합개발사업에 박차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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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07 16:31:10
내용
경북도는 낙후지역의 체계적 종합개발로 도·농 지역간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2009년까지 국비 1,421억원 지방비 609억원등 총 2,030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사업지역은 행자부장관이 지정·고시한 도내 경산,칠곡,울릉군을 제외한 20개시군 96개 오지면의 543개 사업이며, 사업당 평균 3억7천만원 정도가 지원된다.

  금년도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411억원으로 총119건이며, 사과·양파·토마토 저온저장고 건립 등 소득생산기반시설 확충에 70건, 농로확·포장, 간이 상하수도 등 도로환경위생 시설정비에 35건, 다목적광장, 산책로 설치 등 문화복지시설 조성에 14건을 추진하며, 사업별 집중투자로 오지면 탈피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사업선정시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군의회의원, 마을대표 등으로 구성된 낙후지역개발 추진협의체를 운영하는 한편, 계획수립에서부터 마을주민설명회도 개최하였다.

  앞으로도 시행과정, 사업효과 등 전분야에 지역주민 의견이 수렴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북도에서는 낙후된 오지종합개발을 위하여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3,477억원을 투자하였다. 도시지역 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어촌 오지마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생활·생산기반시설과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여왔다.

  도로 확·포장, 교량가설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통하여 농어민의 교통편익, 원활한 농수산물의 수송 등 낙후지역 주민의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하였다.

  저온저장고, 농산물 건조장, 공동창고 등을 건립하여 농어민의 생산소득기반 조성과 문화복지시설, 환경위생시설, 생활안전시설을 정비하여 농어민 삶의 질 향상 및 정주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지종합개발사업은 농어촌 주민이 평소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있는 각종 불편사항과 주민현안사업을 해결함으로써 농어촌의 생활환경과 주민소득 증대와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으로 도시와 농어촌의 생활기반시설의 격차해소는 물론 국토개발의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오지면에 대하여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생산기반시설, 문화복지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이장·새마을지도자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주민의 소득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부서 : 새마을봉사과 053-95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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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감사관
  • 전화번호 : 054-880-4353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