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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대구경북 공동번영을 위한 「대구경북 경제통합 양해각서(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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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3-21 10:09:00
내용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3월20일 대동타워 리더스클럽(2층)에서 김만제 낙동 포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의근 경북지사와 조해녕 대구시장이 “대구경북 경제통합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역사적으로 한 뿌리였고, 문화적 동일체이며, 지리적 동일 생활 권을 가진 공동발전 토대인, 경북?대구가 양 지역의 상생과 공동번영의 새로운 출발의 걸음을 시작했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81년 분리되었지만, 89년부터 광역행정협의회를 구성운영 하여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3월 현재 추진 중인 18개 협력사업은

- 지하철 경산 연장, 광역도로망 등 SOC 사업

- 해외시장 개척, 무역아카데미 등 대외 경제활동

-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대정부 공조활동 - 한방산업, DGIST, 밀라노프로젝트, NURI 사업 등이다.

그러나 글로벌시대에 북미권, EU권, 동북아권 등 세계적으로 광역 경 제권 추세이며, 동북아권도 중국 상하이권, 일본 간사이권, 우리 나라 수도권 등 국가별로 일정규모 이상의 경제권을 형성되고 있으며 지역이 스스로 발전을 모색하는 지방화시대가 도래하였고, 최근  행정복합도시, 혁신도시 등 공간구조 변화를 비롯하여, KTX 등 광역교통망 확충되는 등 국내 경제권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생존전략으로 국가적으로 수도권에 대응한 새로운 경제권을 형성하는 복수 경제권은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적으로 수도권 규제완화 등에 대응한 경쟁력 확보를 통한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에 체결된 MOU 체결은 경제통합은 1+1=2가 아니라 ‘2+알파’로서 상호보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며 앞으로 경북은 생산 및 물류 거점, 대구는 업무 및 서비스 중심으로 육성하여 공동 번영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담당부서 : 경제교통정책과   053-950-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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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감사관
  • 전화번호 : 054-880-4353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