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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건국 60주년 기념’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독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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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6-02 09:57:32
내용



  경상북도에서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독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건국 60주년을 기념 경축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로써 종전과 차별화된 예술공연을 통한 독도 알리기에 있으며 이를 위해 KBS국악관현악단을 초청하여 우리의 가락인 국악 공연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포항 KBS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14일 오전 11시 독도에서 독도경비대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연한다. 

  한편 8월13일 저녁 8시부터 울릉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한마음회관 개관과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와 관련 도 관계자는 전통음악, 대중음악, 퓨전음악 등 우리 민족의 음악을 KBS국악 관현악의 승화된 연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와 포항MBC 공동으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6)선수가 독도를 33바퀴 회영(回泳)하는 특별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는 7.1일부터 30일 동안 1919년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의 뜻을 기리는 취지에서 독도를 33바퀴 돌 예정이며 이 대장정을 마치는 시점에 맞추어 독도       회영(回泳)을 축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5.19일 일본 정부의 2005 다케시마의 날 제정, 2005~2006년 중?고교 교과서 왜곡 검정에 이어 또다시 중학교 교과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명기할 방침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성명을 발표하고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려 함을 강력하게 규탄한 바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금년이 건국60주년이며 광복63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써 독도를 관할하는 도에서 문화예술행사를 통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와 일본의 주권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함과 아울러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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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