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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경북도, “독도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화보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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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2-09 18:00:29
  • 작성자 독도수호과 [ 임수연 ☎053-950-3075 ]
내용
□ 경상북도는 우리 땅 독도에서 주민이 실제로 거주한 모습과 삶을 영위하고 있는 모습을 광복이후의 시점에서 기술한 화보집 『독도주민생활사(History of Dokdo residents)』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이 번에 발간한『독도주민생활사』는 화보집의 성격총 105쪽 분량으로 1,000부 발간했다. 내용은 독도에서 실제로 주민이 거주하고 이용하기까지의 실상을 ‘독도생활 여명기’ ‘독도생활 개척기’ ‘독도생활 정착기’의 3시기로 나누어 기록하고 정리했다.

□“독도생활 여명기”는 1950년대의 독도 생활상이다. 독도의용수비대원들 외에도 제주출신 해녀들이 독도에서 미역 조업 등의 어로활동을 펼치며 독도에 생활했던 모습도 화보집에 담았다.“독도생활 개척기”는 독도 최초의 주민이었던 고(故) 최종덕씨가 독도에서 기반을 닦고 생활하기 시작했던 1960년대와 7~80년대의 독도모습이다. “독도생활 정착기”는 현재의 독도 유일 주민인 김성도·김신렬 부부가 독도에 정착하여 생활하는 시기이다. 

□ 경상북도에서는 이번에 발간된『독도주민생활사』를 관련 기관 및 연구단체 그리고 전국의 주요도서관에 배부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독도의 생활상을 알리고, 나아가 금년 중에는 영어·일본어 등의 외국어로도 번역하여 독도생활 모습과 실효적 지배 사실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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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