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등록일2012-09-18 08:44:04
작성자 독도정책과 [ 우현구 ☎053-950-3072 ]

내용: HLØ Dokdo !  HLØ Dokdo !  여기는 대한민국 독도입니다 !
- 경북도,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전국대회 독도홍보관 운영 -

□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 지난 9월 15일 충주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의 전국 필드데이 행사에 독도홍보관을 운영하여 독도사진 전시 및 홍보물을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독도홍보관에서는
  ◦ 독도관련 20여점의 사진과 고지도 등을 전시했다. 전시물로는         독도의 사계, 독립문 바위, 물골 등 자연경관과 울릉도 독도가         분명히 표기된 조선시대 김대건 신부가 불어로 제작한 조선전도       (1846), 최근 독도에서 펼쳐진 한복패션쇼, 음악회, ’11년               뉴욕코리언 퍼레이드의 독도퍼레이드 모습 등이 있었다.

□  이 날 행사에는
  ◦ 전국 시도지부 아마추어무선연맹의 관계자 및 회원 1,500여명과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 특히 2008년 9월 독도에 8일간 체류하며 『D9D 독도 특별무선국』을       운영, 전 세계 230여 개국과 교신하며 독도를 알린 송장훈 아마          추어무선사 등 8명 독도탐방단 중 몇 명이 독도홍보관에 들려 독도       에서의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다.

□ 송장훈(6K2BWA) 아마추어 무선사는,
◦ “8일 간 독도에서 생활하며 전 세계 230여개국과 교신하고 독도를         알렸다” 며 “문화재청에서 허가만 한다면, 더 많은 무선사들이 정기       적으로 들어가서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릴 수 있을 것이다” 고 했다.
◦ 당시 독도에 머물면서 독도를 샅샅이 살펴보았다는 송 무선사와       팀원들은, “독도는 개발보다는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 필요한 곳”      이라며, 독도주민 “김성도 이장님께 받은 호의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 경상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 “세계인과 무선으로 교류하는 우리나라 아마추어무선사들이 독도에 더 관심을 갖고 독도를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 아마추어무선사들과 협력하여 세계 방방곡곡에 대한민국 독도를 알리겠다” 고 밝혔다.

※ 붙임
    1. 독도 무선국 현황
    2.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소개
    3. 행사 사진 2점.  끝.

첨부파일: dept_pds/(보도자료) HLØ Dokdo ! HLØ Dokdo ! 여기는 대한민국 독도입니다 !.hwp [미리보기]
dept_pds/독도홍보관 견학하는 햄.jpg [미리보기]
dept_pds/독도홍보관 전경.jpg [미리보기]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청렴도민감사관

청렴도민감사관

공지사항

HLØ Dokdo ! HLØ Dokdo ! 여기는 대한민국 독도입니다 ! 상세내용

부서별

시군청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