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청렴도민감사관

  1. Home
  2. 공감&소통>공지사항

공지사항

제목
얼굴 있는 농산물, 경북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상표사용으로 소득 증가
관련링크
  • 등록일2003-05-24 16:33:45
  • 작성자 정성융 [ 정성융 ☎ ]
내용


경북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운영실태조사 결과 전년보다  증가로 상표사용 희망단체도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에 대한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 소득이 지난해 보다 평균 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요건과 가격결정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대형백화점, 할인마트, 농협물류센터에 출하하기가 쉬워져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단체도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97년부터 지난해까지 도에서 지정한 상표사용자 102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늘었거나 판매가격이 올라 소득이 증가한 생산자 조직이 70개소(70%)로서, 이는 일부품목의 단가 및 생산량 하락에 따른 소득감소 조직외 대부분 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들 상표사용자중에는 전체출하량 1억 2,664만여톤중 88%인 1억 1,182만여톤이 농협물류센터나 백화점, 수출,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경북우수농산물」브랜드와 생산농가 실명을 포장재박스 겉면에 표시하므로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므로 판로확보에도 한 몫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정단체가 중앙기관 등 수상내역을 보면 경북도에서 추진한 농수산물수출탑 수상으로 경주 현곡배작목반, 문경 신미네영농조합, 고령안림원예, 안동 풍산농협이 50만불탑을 수상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가공사업경영평가 대상과 가공사업부분 업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안동 북후농협이 수상했다.
또한 구미 도개방울토마토작목반과 영천 보현산포도작목반은 우수작목반상, 청도 화양농협은 협동조직대상을 수상했다.
품질향상이나 홍보 추진 사례를 보면   안강 단감작목반은 단감축제를 통한 홍보   영주 부석자연농업작목회는 유기농전문사이트인 CARA고객과 사과따기 체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이들 공동브랜드 상표사용자는 매년 각종 품평회에서 표창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정된 이후 안정된 판매망 확보로 소득이 올라가는 등 명실공히 차별화된 우수농산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이렇게 「경북우수농산물 지정업체」가 소득이 증가하고 소비자에게 인증을 받을수 있는 것은 지정업체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도에서 지정업체 홍보물 제작 배포, 국내외 직판행사에 참가, 주요 출하처 홍보광고판 설치 등도 영향을 준 것 같다.
2003년도에는 우수농산물 생산농가나 단체 15개소를 추가로 발굴하여 브랜드화를 촉진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여 이미 지정된 상표사용자에게는 포장재 제작비를, 추가 지정자에게는 입간판 설치비를 지원하고, 상표사용자의 생산품이 주로 출하되는 물류센터 (양재,고양,성남, 농협물류센터)와 대구중앙지하상가 등에 조명광고판 홍보를 실시 하고, 지정 업체별, 품목별 특성과 상표사용자 홈페이지 주소 등이 수록된 홍보용 책자를 제작하여 전국 도매시장, 물류센터, 각급기관 단체 등에 배부하므로 직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도는 2005년까지 우수농산물 브랜드 사용자를 150개소로 확대 지정하므로써 얼굴있는 농산물 브랜드화 정착에 앞서 나갈 예정이다.

(담당부서 : 유통특작과   053-950-3795)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 담당부서 : 감사관
  • 전화번호 : 054-880-4353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