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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2004경북리그 시상식」, 우승 포항 백호클럽, 준우승 영주 풍기인삼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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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23 10:06:44
  • 작성자 정성융 [ 정성융 ☎ ]
내용
경북도에서는 2002 한·일월드컵 4강신화의 국민적 축구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전국최초, 최대규모의 동호인 축구클럽 「경북리그」를 창설한 이래 올해로 두해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도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속에 한해를 마감하는 시상식을 갖게 되었다.

경북리그 운영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23개리그 275개팀 1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장 7개월간의 예선리그를 거쳐 최종 32개팀이 확정되어 11.6∼11.7까지 이틀간의 열띤 본선대회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려 포항의 영일만리그 백호클럽과 영주 선돌이리그 풍기인삼클럽은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함으로서 한번 더 팀의 저력과 기량을 과시하는 한편 지역의 명예를 높이는데도 한 몫을 하였다.

시상식은 경상북도 이의근 지사를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도의원, 축구관계 인사, 시상팀 수상자 및 임원,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4시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우승은 포항 백호클럽이 시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영주 풍기인삼클럽이 시상금 15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 등 본선대회에 진출한 32개팀에게 시상금 22백만원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 되었으며, 개인상으로는 6개부문이 수상 되었으며 최우수선수상은 포항의 백호클럽 권진성씨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2004 경북리그 운영에 남다른 노력을 기한 김현택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축구연합회장과 류광수 농협중앙회 경북도청출장소장이 도지사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경북리그 본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공로가 많은 이무근 경주시 총무과장도 황인철 경상북도 생활체육협의회장 감사패를 받았으며, 경북리그 관련 유공자 29명도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의근 도지사는 한해를 마감하는 이 뜻깊은 대회를 돌이켜 보면 사건·사고 없이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이는 축구 동호인 여러분의 각별한 친목과 화합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이 대회가 명실상부한 아마츄어 최고의 대회로 발전해서 우리고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도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기를 당부하는 한편 먼 훗날 여러분이 만들어 놓은 경북리그가 더욱 발전해서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떳떳하게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담당부서 : 체육청소년과   053-950-3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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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감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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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