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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2007 경북도 여성계 신년교례회」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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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1-10 15:43:47
내용


  경북도내 여성지도자들이 한자리 모인「2007년 경북도 여성 신년교례회」가 1월5일 오전 11시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 홀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도단위 기관장을 비롯해, 여성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부자 경북만들기! 우리 여성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실내악 현악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한혜련 도여협부회장의 축시 낭송, 소프라노 린다 박의 축가와 신년하례, 시루떡 절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해의 덕담과 소망 등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며 여성발전을 위한 새해 새출발을 다짐했다.

  정영자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신년인사에서 “2007년에도 여성발전을 위해 여성지도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우리 여성들이 사회참여를 통해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자.”고 역설하고, 여성의 사회참여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므로 새해에는 보다 많은 여성이 사회 각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경북발전에 큰 뒷받침이 되어준 여성들에게 감사하다”며 “2007년 올 한해 동안에도 경북도가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일자리 만들기’, ‘출산율 높이기’, ‘결혼이주여성 정착 지원’ 등 경제, 사회 등에 여성계가 적극 참여하고 그 중심이 되어 한 축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사랑의 열매달기” 이벤트 행사를 펼쳐 즉석에서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도지회에 기탁,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달 하는 뜻 깊은 자리도 함께 마련되었다.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053-95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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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 054-880-4353
  • 업데이트 :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