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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경북도 유교문화권개발 4대 핵심사업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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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4-16 09:03:15
내용



  경북북부 지역은 우리나라 유교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여 유교문화자원이 집중분포 된 지역인 반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으로, 비교우위 자원인 유교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계승·발전시킴으로서 21세기 한국문화의 독창성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유교문화자원의 보고이다.

  유교문화와 수려한 자연자원을 연계 개발함으로써 문화관광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경북북부 유교문화권 관광개발계획을 2000년 확정하여 2010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북부 11개시·군을 5개권역으로 구분하여 총사업비 1조 8,681억원을 투자하여, 권역별 숙박휴양거점사업, 문화관광루트개발, 잠재력과 파급효과가 큰 중점정비자원을 관광 및 문화자원과 연계 개발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이들을 주요 핵심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 중인 4대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총 78개 사업에 1조 6,966억원(국비 3,558 지방비 3,530 민자 9,878)을 투자계획으로 추진 중이며, 세부사업내용은

- 숙박휴양거점조성(5개소, 2010년까지)

- 관광루트기반시설(11개소, 총 304억원 - 국비 152, 지방비 152)

- 관광자원 개발사업(37개소, 총 6,418억원 - 국비 1,080 지방비 1,101 민자 4,237)

- 중점정비사업(25개소, 총 3,200억원 - 국비 1,329 지방비 1,258, 민자 613)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4대 핵심사업 중 숙박휴양거점조성사업은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가 빈약한 북부지역에 호텔, 콘도, 골프장, 참여형 체험시설 등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문경과 영주는 이미 기반시설이 완료 되었으며, 안동, 청송, 울진지역은 현재 한창 진행 중에 있어 국내·외 관광리조트 투자자의 민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목표연도 2010년까지 안정적 예산확보로 완벽하고 차질 없는 사업마무리를 위해 금년 상반기 중 문화관광부와 합동으로 중간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중간평가는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평가 및 재검토기준을 설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내용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여 예산의 효율적 집행방안을 검토하는 등 계획목표의 효율적 달성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는데 있다.

  한편,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유교문화권개발사업 중 4대 핵심사업은 유교문화권개발사업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추적인 사업으로써 모든 노력을 기우려 추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중간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고, 마무리해인 2010년까지 모든 기반시설을 완료하는 한편 민자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 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가 확정되어 이때 경북북부지역을 방문하는 선수단을 비롯한 관광객의 숙박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하였다.


(담당부서 : 관광문화재과   053-95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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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 054-88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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