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상세내용
- 제목
-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 등록일2002-11-25 18:03:37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
운동을 통해서 열량을 소모할 수 있다~!
과다한 영양소를 소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통해서 열량을 소모해주면 정상 체중인 사람인 경우에 더 많이 먹으면서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다.
운동에 의해 신체의 대사가 살이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되어 준다~!
기초 대사량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열량으로, 이 기초 대사량이 높을수록 살이 잘 빠지는 신체가 된다.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열량이 남아 살이 찌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여 놓은 사람은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것이다.
적당한 운동은 식욕을 억제해 준다~!
흔히 생각하기에 운동을 많이 하면 식욕이 좋아져서 오히려 살이 찌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운동을 한 후에 식욕이 증진하기도 한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으로 인해 식욕이 증진하는 것과 운동의 효과를 굳이 비교한다면, 운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유익하다고 한다
운동은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에도 좋다~!
다이어트를 마음먹고 운동을 시작하면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찾게 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자신이 노력을 들인 것에 대해서는 애착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칭 체조(Stretching ; 유연성 증진운동)
우리 몸에는 관절이 200개가 넘는다. 스트레칭을 통해서는 관절의 유연성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운동의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을 통해서 온 몸을 풀어준 이후에 본 운동을 해야 운동으로 인한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스트레칭 자체가 살을 빼 주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유산소 운동 및 웨이트 트레이닝과 병행되어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Weight training ; 근력운동)
웨이트 트레이닝이란 기초체력과 근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바벨, 역기 등의 기구를 이용하여 몸에 무게를 실어주면서 하는 운동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과부하의 원리를 이용하는데, 과부하의 원리란 어떠한 무게에 신체와 근육를 적응 발전시키는 것이다. 10만큼의 무게를 들 수 있는 사람이 12 정도로 꾸준히 연습하면 결국 12만큼의 힘(근육!!)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지방이연소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서 몸에 근육을 늘려 줄 수 있다. 근육은 우리 몸의 지방을 태워주는 용광로와 같은 곳으로, 근육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방이 더 잘 연소되게 되고 궁극적으로 비만의 해소가 이루어 지는 것이다.
유산소운동(Aerobics)
유산소운동을 해야 살이 빠진다는데 유산소운동이란 무엇일까?
운동을 시작한 후 5분 정도가 되면 산소 요구량과 공급량이 거의 일치하게 되는데, 이 때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도면서 산소를 사용해 에너지원을 내는 운동을 유산소 운동이라고 한다. 유산소 운동의 경우, 초기 몇 분간은 근육의 글리코겐(glycogen)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고 그 후에는 혈중 글루코오스(glucose)에서 에너지 낸다. 시간에 지남에 따라 혈중 글루코오스가 부족하게 되고,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지방이 글루코오스로 전환되어 사용되는 것이다. 지방이 타기까지의 시간은 30분 이상이 소요된다. 그러므로 지방을 태우려면!! 살을 빼려면!! 30분~1시간 이상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음악을 듣자!!
영화 ;컨스피러시>를 보면 멜깁슨이 줄리아로버츠의 런닝머신하는 모습을 망원경으로 훔쳐보는 장면이 있다. 택시 안에 앉아서 아름다운 그녀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는데, 그녀가 이어폰을 하고 입으로 무엇인가를 흥얼거린다. 라디오를 이리저리 돌려보는 우리의 느끼한 멜깁슨… 곧 그녀가 듣는 채널을 찾아낸다. 바로 그 때 나오는 음악이 cant take my eyes off you.이다. 운동을 할 때, 약간 빠른 템포의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해보자. 운동하는 시간이 훨씬 재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