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상세내용
- 제목
-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 등록일2002-11-25 18:01:34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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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려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엇일까?
다이어트 식사는 대체 무엇일까? 항상 짜여진 식단대로만 따라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고, 재료가 준비되지 않을 때는 난감하기도 했었는데 다이어트를 한번이라도 실행한 사람의 대다수가 아마도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제는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는 끝! 나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여 자신있게 생활 속의 다이어트를 진행하기로 하자.
;식단기본 구성>
주식 200kcal 밥 2/3공기
국 30kcal 기름지지 않은 맑은 국 1대접
단백질반찬 100kcal 생선구이1토막, 두부조림1/4모 정도
채소반찬 35kcal 생채소1가지, 나물이나 무침중1가지
해조류반찬 10kcal 김구이5장(기름이 재지 않은 것)
1. 주식은
적어도 다이어트 기간에는 잡곡밥을 선택하기로 한다. 처음부터 100%잡곡밥을 지어 먹으면 부드럽지가 않아 힘들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잡곡을 한가지씩 선택하여 1/10정도의 양으로 시작한다. 맛에 익숙해 지면 2~3가지씩 늘려본다. 가장 좋은 것은 100%잡곡밥!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있고 오래도록 포만감을 지켜주고, 각종의 미량영양소가 듬뿍~
▶보리, 수수, 흑향미, 차조, 현미, 현미찹쌀, 콩, 율무, 팥
2. 국
기름기가 적고 맑은 장국형태의 국 종류는 칼로리가 30kcal 정도이다. 그러나 전골이나 찌개류 1인분은 120kcal를 넘는다. 맵고 자극성이 없는 맑은 국으로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근대된장국, 미역국, 배추된장국, 아욱국, 북어무우국, 맑은 조개국, 두부콩나물국, 우거지국, 시레기국
3. 단백질 반찬
단백질은 다이어트의 필수 영양소! 양질의 단백질이 공급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로스구이, 불고기, 돼지삼겹살, 닭도리탕 등을 단백질의 공급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단백질음식은 맞지만 고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껍질을 벗기던가, 지방질을 제거한 후 살코기로 요리하면 된다. 다이어트의 식단에서는 주로 생선이나 콩 요리를 선택하도록 한다.
▶콩자반, 조기구이1토막, 삼치구이1토막, 두부조림1/4모, 메추리알 조림, 북어조림, 살코기장조림, 버섯구이, 갈치구이, 뱅어포 구이
4. 채소반찬
칼로리는 조금 가지고 있으면서 미량 영양소와 섬유질을 제공하여 포만감을 주는 반찬이다. 나물을 할 때는 참기름을 조금만 넣고, 싱겁게 조리한다. 생야채를 반찬으로 섭취하려면 맛있는 쌈장을 준비하여 조금씩 찍어 먹는다
▶나물류: 가지나물, 고추잎나물, 도라지나물, 깻잎나물, 시금치 나물, 콩나물, 무나물
▶무침류: 우거지무침, 원추리 무침, 무생채, 부추겉절이, 도토리묵무침
▶생채소: 오이, 당근, 치커리, 상추, 깻잎
5. 해조류 반찬
다이어트를 할 때 철분이 많은 식품은 필수! 해조류는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주어 많이 먹어도 좋다
▶미역초무침, 파래무침, 김구이, 다시마
간식을 즐기면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놀라지 말자. 간식을 즐긴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과자, 빵, 음료수 등의 칼로리가 뭉쳐져 있는 식품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저작작용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단단한 야채(오이, 당근)와 심심풀이 땅콩이 아닌 심심풀이 김구이(기름 없이 살짝 구워서 한입크기로 자른 후 알루미늄호일에 납작하게 포장하여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를 즐기라는 것이다.
금붕어가 된다
물과 친해야 하고 물을 좋아해야 한다. 수영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공복감을 느낄때나 허전함을 느낄때는 항상 물을 마신다. 한꺼번에 몇 컵씩 마시는 것보다는 규칙적으로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다
국이나 찌개는 멀리한다
국물이 많은 음식은 만복감을 주기에 좋은 다이어트 메뉴다 라는 문구를 자주 접하게 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국을 많이 먹으면 금방 배가 부르고, 밥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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