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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여성 머리 꽉 묶으면 모발 손상
  • 등록일2003-03-19 18:06:49
  • 작성자 관리자
내용

 모발관리 직업따라 가지가지.
남들에겐 근사해 보이는 직업들. 그러나 저 마다의 고민은 얼마나 많고,또 남들에겐 쉬쉬하는 직업병은 얼마나 다양한지….

두피, 모발 케어 전문 살롱을 운영하고 있는 르네 휘테르 코리아에서는 최근 탈모 현상과 예방법을 직업별로 분류, ‘직업 유형에 따른 탈모 증상’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공과 맞바꾼 모발건강 _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

뇌 활동량이 많이 요구되는 직업 종사자의 경우 혈류장애 등으로 원활한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분 공급이 불충분할 수 있다. 성취욕이나사회적 지위 등으로 끊임없는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안드로겐의 분비가계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 호르몬 작용에 의한 탈모에 가속이 붙게 되고 여성이라 하더라도 ‘남성형 탈모’가 일어날 수 있다.

휴식을 취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혈액순환, 부교감 신경, 여성 호르몬 분비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음식 섭취로 부족한 두피, 모발의영양분을 공급해야 한다.


▲아름다운 그녀들의 비밀 _ 발레리나, 스튜어디스 등 서비스직

정갈하게 빗어 단정하게 묶은 후 그물망에 머리꼬리까지 감쪽같이 숨기는전형적인 헤어 스타일. 머리를 잡아 당겨 묶은 상태에서 하루종일 보내게되다 보니, 모공이 넓어지고 모발은 약화된다. 게다가 채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모발을 묶어두게 되면 그 안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세균이 번식하여비듬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생긴다.

머리를 묶더라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모발이 편하게 숨을 쉴 수있도록 휴식시간에는 머리를 풀어 놓는다. 약해진 모발 강화를 위해 전문샴푸, 린스를 적절히 사용해 머리에 휴식을 줘야 한다.


▲잦은 스타일 변형으로 몸살을 앓는다 _ 연예인

특히 남성의 경우 잦은 스타일 변형, 염색,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바람에 날리는 부드러워 보이는 머리는 사실은, 심각할 정도로 손상되거나 가늘어지고, 그나마 숱까지 적은 경우가 많다.

연예인들의 경우 지성 두피에 건성 모발이 되거나 모발 종열증(화학적 열로 모발이 타들어 가는 것)도 많이 보인다. 샴푸, 린스 보다는 모발에 직접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특수 크림 등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의 비애 _ 잦은 출장, 단기 체류의 비즈니스 맨

세계 방방곡곡을 안방처럼 드나들어야 하는 비즈니스 맨들은 석회질의 물에 샤워나 샴푸를 하는 건 정말 고역이다. 이들의 가장 큰 모발 문제는 두피 트러블과 이따금 발견되는 원형 탈모증. 게다가 관리할 시간이 없어 악화되기 십상이고 그런 상태에서 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할 지 모른다.

이러한 사람들에겐 순식물성으로 딥 클렌징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샴푸, 산성성분으로 모발을 단단히 조여 주고 보호해주는 린스가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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