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여성자료실

제목
눈물은 두 종류
  • 등록일2003-01-06 01:23:17
  • 작성자 관리자
내용

눈물은 기본적인 눈물과 반사적인 눈물 두 가지가 있다.

기본적인 눈물은 하루 종일 일정하게 만들어져 눈을 적셔주고 부드럽 게 한다. 

반사적인 눈물은 어떤 자극(통증, 먼지, 바람, 매운맛, 연 기, 냄새, 기쁘거나 슬픈 감정)에 대한 반사 반응으로 일시적으로 분 비된다.

눈물의 역할은 각막(검은자위)과 결막(흰자위)을 적셔 눈을 부드럽게 해주고 눈꺼풀을 움직이는 데 윤활작용을 한다. 또 각막의 고른 굴절 면을 유지해 깨끗한 상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세균이나 먼지 등을 씻어내는 면역기능도 한다. 따라서 눈에는 어느 정도 양의 눈물이 항상 있어야 한다.

눈물에는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 중 하나 라도 부족하면 안구건조증을 일으킨다.

눈물은 나이가 들면서 분비량이 줄어드는데 중년 이후 특히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호르몬 부족으로 인해 가장 흔히 발생한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