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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울릉을 독도수호 및 환동해권 전진기지로 조성
등록일
2006-03-07 16:43:02
내용
경상북도는 일본 시마네현의“다케시마의 날”조례제정 등“독도영유권”침탈야욕을 저지하면서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아울러, 21C에 도래할 환동해권 해양 전진기지 및 관광섬으로 조성하기 위해 울릉군을“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개발하되,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키고 가꾸는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는 2월 22일 이철우 도의회의장, 울릉군수 등 관계관과 함께 독도를 현지 방문하고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과 현지 언론홍보 등 “독도영유권 침탈” 만행에 대한 규탄과 함께 독도경비대 등을 방문 위로하고 지리적?공간적 접근성과 정주여건이 열악한 울릉군을 “제6차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고 천혜의 자연경관 및 해양자원을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항공, 항만, 도로 등 정주인프라 확충과 21C 환동해 중심시대의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울릉군 개발촉진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은 지금까지 소규모 단위사업을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것을 울릉도만이 지닌 청정해역의 심층수랜드 조성 등 2개 지역특화사업, 나리자연수목원 조성, 독도상징조형물 설치, 독도 4D 영상체험관 등 6개 관광휴양사업과 울릉일주도로 개설, 울릉항 2단계 사업 등 2개 기반시설 확충사업과 아울러 독도에 대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국가계획으로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구상하게 되었다

  사업규모는 2007년부터 2011까지(3년단위 연장 가능) 총 10개사업에 2천 923억원으로 그 중 국비 2,719억원, 지방비 134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지원되고 70억원은 민자유치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의근 지사는 이번 계획에 독도의 모습을 담은 “4D 영상체험관”을 설치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독도에 가지 않고도 독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영토의 소중함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의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의 발전과 울릉군민의 자긍심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였다.


(담당부서 : 지역개발과 053-950-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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