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창포
- 기쁜 승전보의 꽃 꽃창포
- 꽃말 : 기쁜소식, 슬픈소식, 사랑
꽃창포는 프랑스의 국화입니다. 꽃창포를 프랑스의 국화로 결정한 사람은 그로북스라는 임금님입니다. 그로북스 임금님 가문의 문장은 개구리였는데, 하루 임금이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 어여쁜 한 천사가 임금님에게 방패 하나를 선물로 주었는데, 그 방패에 세 송이의 꽃창포가 문장으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임금님은 신이 자기 가문의 문장을 꽃창포로 정하도록 한것이라 믿고 이것을 문장으로 택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로북스 임금님은 군사들의 방패에 꽃창포 문장을 그리게 했는데, 싸움에 나가면 항상 이겼습니다. 이런 연유로 꽃창포는 프랑스의 국화가 된것입니다.꽃말에서 보라색 꽃창포는 기쁜소식을 노랑색은 슬픈소식, 흰색은 사랑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