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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축구트레이닝센터 및 호텔 개발, 국내 최고 축구 인프라 구축 상세내용
- 제목
- 영덕 축구트레이닝센터 및 호텔 개발, 국내 최고 축구 인프라 구축
- 등록일2023-06-22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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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 대부리 일원 약 3,800억원 투자, 400객실 규모 호텔 및 트레이닝센터 건립
▸ 전국 초‧중‧고 축구 대회 및 전지훈련 연계 스포츠 관광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6월 8일 도청(안민관 1층) K창에서 영덕군과 ㈜퍼스트스킬‧유진자산운용(주)와‘영덕 축구트레이닝센터 및 호텔 개발사업’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퍼스트스킬 허성수 대표, 유진자산운용(주) 박민호 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는데 작년 9월 19일 영덕군청에서 체결한 국제축구 테마파크 조성 협약 이후 사업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프로젝트를 유진자산운용(주)가 참여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체결되는 협약으로 영덕군 일원에 축구트레이닝센터 및 호텔, 콘도미니엄 등 축구 관련 부대시설 건립에 약 3,8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본 사업은 영덕읍 대부리 일원에 영덕 축구트레이닝센터와 약 400객실의 호텔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관련 부대시설로는 호텔 이외 스포츠재활치료센터, 국제규격 축구장 및 유소년 축구장 등 8면, 세미나 및 연수시설, 축구교육센터, 컨퍼런스 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영덕군은 전국최초 유소년축구 특구로 지정된 이래 올해 초 대한축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춘․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를 향후 5년간 열기로 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축구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데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또한 영덕군은 국내 유명 축구선수를 배출*한 축구고장답게 국내 최고의 축구 인프라 시설을 바탕으로 유소년‧성인 축구선수들뿐만 아니라 축구관계자, 학부모 등의 유입을 통한 체류형 스포츠관광으로 확대되어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現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민국 16강 주역인 손준호 국가대표(現 중국 산둥타이산) 등
허성수 ㈜퍼스트스킬 대표와 박민호 유진자산운용(주) 본부장은“축구특화도시를 표방하는 영덕은 4계절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고 뛰어난 축구 인프라에 상대적으로 온화한 기후와 맑은 공기 등 최적의 훈련지로 손색이 없다”며 “글로벌 축구트레이닝센터와 호텔 등 관련 축구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서 영덕을 국․내외 스포츠 명품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세계적인 축구 메카 도시를 목표로 도약하고 있는 영덕군에 축구 전문 호텔을 유치하여 동해안 관광 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이번 축구트레이닝센터와 호텔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청정해역 도시 영덕이 국․내외 축구팀과 선수‧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전세계가 열광하는 명실상부한 축구중심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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