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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남권 통합 물류 터미널 구축, 물류 중심지로 우뚝
  • 등록일2023-07-27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내용
- 로젠(주) 2028년까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38,000평에 1,259억원 투자 -
- 이번 투자로 첫 입주기업 ㈜화신과 앵커기업 유치 등 산업단지 활성화 기대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영천시는 7월 27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4대 택배전문기업의 하나인 로젠㈜ 및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경제자유구역) 내에‘물류시설 구축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로젠㈜ 최정호 대표, 이춘우 경북도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윤승오 교육위원회 위원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하였다.

  이 사업은 로젠㈜가 2028년까지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내 물류시설 용지(약 38,000평)에 1,259억원을 투자해 물류창고, 자동화 장비, 보관 시설 등 대구․부산‧칠곡 4개 물류시설을 통합하여 영남권 통합물류터미널을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전국에 10개 물류 터미널을 보유한 로젠(주)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에 뒤이어 국내 시장 점유율 4위 업체며 패션, 부동산, 전자부품 등 국내 49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대명화학 그룹의 자회사로 온라인 쇼핑 생태계 구축 및 물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도권 외의 지역에도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향후 로젠(주)는 영천시와 상생 협력을 통해 약 900명의 인원을 현지에서 채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토록 하며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영남권 물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북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는 영천시와 함께 영천 하이테크파크 지구 내에 통합물류터미널 투자를 기점으로 향후 산업단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관련 *앵커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등 지역 내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앵커기업 : 먼저 입주한 기업으로 인해 기업의 연쇄 입주가 일어날 때 먼저 입주한 기업을 일컬음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향후 영남권 통합물류터미널 구축으로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가 분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되는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하여 영천이 대한민국의 육상 물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경부고속도로 등 총 8개의 고속톨게이트가 연결된 대구․경북의 교통중심지며 향후 대구경북신공항 개발로 국제공항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사통팔달 물류유통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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