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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상주에 이차전지 핵심소재 연이은 집중 투자
  • 등록일2022-04-08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김효영 ☎054-880-4612]
내용
-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 실리콘 음극재 2,500억원 추가 투자키로 -
- 2027년까지 상주청리공단에 1조1천억원 투자, 200명 고용창출 -

상주시가 SK그룹의 연이은 투자가 이어지면서 경상북도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변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31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강영석 상주시장, 박기선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이하 SKMG14’)의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는 급증하는 배터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SKMG14는 2027년까지 5년간 2,500억원을 추가 투자하여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을 지속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해 9월 SK머리티얼즈 및 SKMG14와 8,500억원의 투자협약에 이어 이번 투자를 이끌어 내어 청리일반산업단지에 총 1조 1,000억원의 투자와 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상주가 이차전지 소재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SKMG14가 생산하게 되는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소재 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효율성이 좋아서 배터리 용량이 4~5배 증가할 뿐만 아니라 충전 속도 또한 2배로 증가시킬 수 있어 배터리 시장에서 큰 혁명을 불러일으킬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소재이다.
  
SKMG14는 2022년 1월에 착공한 공장이 2023년 상반기부터 연간 2,000톤 규모(전기자동차 20만대 사용분량)의 실리콘 음극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설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SKMG14의 투자를 계기로 청리산업단지 일원에 이차전지 소재부품 특화단지를 만들어 이차전지 전후방 산업 유치로 상주지역을 K-배터리 산업의 배후단지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의 대규모 투자로 포항-구미-상주로 이어지는 경상북도 이차전지 소재산업 클러스터는 한층 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며 “지역에 투자한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K-배터리를 뒷받침 하는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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