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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 등록일2022-09-01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내용
- 민선8기 투자유치 자문기구 출범 100조원 투자유치 위한 여정 동행 - 
- 지방시대 강조하는 새 정부 정책기조 선도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변모 -
- 10대 주요 대기업 투자계획 발표 기업 네트워킹 적극 강화키로 -
- 민선8기 시작 전 투자유치특별위 출범 청년 유출 방지 위한 절박함의 반증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6. 17(금) 경북도청에서 「민선8기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투자유치 100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전 산업부 장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과 기업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등 29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5명으로 구성했다.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보고에서 황중하 투자유치실장은 ▲ 앵커 대기업 유치를 통한 투자 파급효과 극대화 ▲ 강소 밴더기업 유치를 통한 권역별 밸류체인 구축 ▲ 신속 투자가 가능한 산업단지 개발 및 제공 ▲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 제공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건설 및 대구경북 500만 광역경제권 형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자유토의에서 투자유치특별위 위원들은 “새 정부에서 기업의 비수도권 투자 촉진정책과 규제혁신을 통한 기업 위주의 성장 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위원회가 출범해 의미가 크다”며, “10대 주요 대기업이 향후 1천조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만큼, 경북이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위원으로써 역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이희범·구윤철·이순우 공동위원장은 “경북도가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출범한 투자유치특별위원회의 위원장 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북도와 투자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민선8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출범한 것은 기업 유치 여부가 청년 일자리와 직결되고 지방소멸과도 연결되어 하루라도 빨리 대응하기 위한 절박함의 반증이다”고 말하고, “기업유치 100조원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달성해 지방시대를 강조하는 새 정부 정책기조를 선도하고 경북을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자문과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자문기구로써 4년 전인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최초로 구성되어 기업 네트워킹과 자문 역할을 해왔다. 
민선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공동위원장에 산업 전반에 정통하고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인사를 위촉하고,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대기업 CEO·임원 출신 등 기업 전문가 중심으로 위촉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며, 향후 경북도의 투자유치 자문, 기업 현장 방문, 기업인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유치 100조원 달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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