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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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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북 및 울릉도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며 강원도 이북지역에 많다. 수피는 얕고 길게 세로로 찢어진다. 잎은 호생하며 넓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예리한 복거치가 있다. 잎끝부분에 보통 3개의 결각이 생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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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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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각 지역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며 수피는 오랫동안 평활하지만 비늘처럼 떨어지며 피목이 옆으로 발달한다. 잎은 호생하며 장타원형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점첨두 원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며 길이 2∼13㎝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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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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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지역에 더러 분포하는 낙엽교목으로 흔히 포구나무라고도 한다. 수피는 회색이고, 소지는 흑갈색으로 새가지에 세모가 발생한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첨두 설저이며 좌우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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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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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덕적도, 제주도 등 난대지역에 더러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장타원형이며 예첨두이다. 좌우가 같지 않은 넓은 설저 또는 원저이며 내곡 예거치가 있으나 하부의 1/3정도는 거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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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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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비롯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낮은 산야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며 난대성 수목이다. 수피는 회색으로 크게 되면 벗겨져 떨어진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길이 5∼10㎝, 너비 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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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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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산지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이며 잎은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잎의 뒷면에 융모가 끝까지 밀생하여 있는 것이 떡버들과 다르다. 잎은 불규칙한 거치가 있는 것도 있고 전 연인 것도 있다. 자웅이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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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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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국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가지는 가늘고 길게 뻗는다. 잎은 좁은 선상피침형으로 대생하지만 간혹 호생하는 경우도 있다. 잎은 길이가 6∼8㎝, 너비가 5∼10㎜ 정도이며 잎표면은 짙은 녹색이다. 잎뒷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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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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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각 지역의 냇가나 산골짜기의 습지에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높이가 2∼3m 정도이며 뿌리부근에서 많은 가지가 나온다. 가지는 활처럼 휘어진다. 잎은 도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잎은 호생하며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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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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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각 지역에 분포하나 특히 경기 이남 지역의 산록부나 산골짜기의 비옥지에 많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으로 호생하며 소엽은 대생한다. 소엽은 낫모양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 가장자리에 중거치가 있다. 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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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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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대 북부와 한대 수목이나 경북 봉화지역에까지 자생하는 교목으로 수피는 회색이고 세로로 갈라진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외과피와 엽병에 선모가 밀생하고 핵과는 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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